산은 물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은 물이요 댓글 0건 조회 1,973회 작성일 06-07-11 10:51본문
산은 물이요
물은 산이라
유의차원(有의次元)에서 보면
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즉시공 공즉시색)
모든것은 있다가 없어지고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느니라.
산도 없고
물도 없다.
무의차원(無의次元)에서 보면
以無所得故 不垢不淨 不增不減
(이무소득고 불구부정 불증불감)
아무것도 얻음이 없는고로
더로움도 없고 깨끗함도 없고
더함도 없고 줄어듬도 없다
물의 본체는 변함이 없으나 그 모양이 변한다.
물+기화=수증기. 물+응고=얼음. 얼음+융해=물
육체를 끌고 다니는 근본 본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변함이 없는데 육체는 변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성의 차원(性의 次元)에서 보면
故得阿뇩多羅 三먁三菩리
(고득아뇩다라 삼먁삼보리)
마음 자리를 깨달으면 거울과 같이 맑다.
마음이 깨끗하면 그대로 비추인다.
산은 모든 생명을 포용하는 존재이니
그 성품의 오묘함을 그대로 봐야지,
가치로서 분별하여 좋으니 나쁘니
비싸니 싸니 따지며 보지말라.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물은 산이라
유의차원(有의次元)에서 보면
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즉시공 공즉시색)
모든것은 있다가 없어지고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느니라.
산도 없고
물도 없다.
무의차원(無의次元)에서 보면
以無所得故 不垢不淨 不增不減
(이무소득고 불구부정 불증불감)
아무것도 얻음이 없는고로
더로움도 없고 깨끗함도 없고
더함도 없고 줄어듬도 없다
물의 본체는 변함이 없으나 그 모양이 변한다.
물+기화=수증기. 물+응고=얼음. 얼음+융해=물
육체를 끌고 다니는 근본 본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변함이 없는데 육체는 변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성의 차원(性의 次元)에서 보면
故得阿뇩多羅 三먁三菩리
(고득아뇩다라 삼먁삼보리)
마음 자리를 깨달으면 거울과 같이 맑다.
마음이 깨끗하면 그대로 비추인다.
산은 모든 생명을 포용하는 존재이니
그 성품의 오묘함을 그대로 봐야지,
가치로서 분별하여 좋으니 나쁘니
비싸니 싸니 따지며 보지말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