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가 같지 않고서야 이런자에게 명예시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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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권 댓글 0건 조회 3,121회 작성일 06-07-29 21:50본문
무소속에서 열린당으로, 열린당에서 무소속으로, 다시 한나라당으로 철새정치인의 대표격인 진의장 통영시장, 한나라당 입당을 위해 이명박과 손잡고 한강에서 수십년 되어 용도폐기된 거북선을 가져와 수리를 해서 강구안에 정박시켜 놓았다. 우익사회에서는 빨갱이라 소문난 이명박과 두터운 친분임을 과시했다. 그것도 모자라 전통깊은 이번 한산대첩기념제전행사 고유제에 초헌관을 맡는다 한다. 한강의 거북선을 통영에 선물했으니 예의상 그럴 수 있다 할 수 있겠으나 '명예시민권'까지 주면서 아양을 떨 것 까지야 없지 않는가. 열린당에 질린 국민들은 한나라당 '한'자만 붙어도 무조건 밀어준다. 이미 진성 빨갱이들은 한나라당에 다 들어 와 있는 줄도 모르고, 좌파들을 걸러 낼 줄 모르는 한심한 한나라당, 국민들이 심판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좌파, 그들은 살인악마 김정일코드들이기 때문이다.
[펌]
이명박, 손학규 급 빨갱이
이명박은 운동권이었습니다. 고대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한 때 박대통령을 괴롭힌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2005년 5-6월은 미국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공격하려고 엄청난 군사력이 한반도에 와서 공격대기 상태에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우리 국민의 함성에서는 방독면을 사고, 제독 약품을 준비하고 있었던 긴장의 계절이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 때 이명박은 8-9월에 평양에 가서 ‘낡은 평양시내 건물들을 리모델링’ 해주는 대가로, 김정일을 만나게 해 달라고 뜻을 전달했습니다. 평양에 선물을 주기 위해 벌써 200억원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27일 "시청 실무팀이 평양 시내 리모델링과 경평축구대회 부활 등에 대한 협정을 맺기 위해 금강산과 평양을 2차례 방문해 협상을 벌였다"면서 "북한 측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북한 측은 서울시에 낡은 평양시내 건물들을 리모델링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서울시는 이 시장이 판문점을 통해 북한에 들어갈 것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보장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미 경평축구대회 부활과 관련해 2004년 5월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으며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노컷뉴스 2005-05-27)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청계천을 과대 포장하여 이명박의 경영능력을 띄워 올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캠페인을 조선-동아가 벌인 것입니다.
그런데 5.8km 청계천의 하이라이트는 '전태일 거리'입니다. 알맹이에 해당하는 평화시장 요부에 전태일 동상이 서고, '전태일 브리지'도 조형돼 있습니다. 동판으로 만든 불럭이 깔린다는 700m의 거리가 바로 '전태일 거리'인 것입니다. 하지만 전태일은 민노총이 만들어 낸 '가공된 영웅' 이요 빨갱이의 상징입니다. 청계천을 빨갱이의 상징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런 의미를 모르고 청계천을 걷는 시민들은 김대중과 황석영 등 빨갱이들이 바친 전태일 헌시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게 빨갱이 쪽으로 경도돼 갑니다.
사람들은 도심에 물길이 생겼다는 단 하나의 사실만으로 좋다고 말들 하지만 청개천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 가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에게는 그 희생이 보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눈에는 눈앞에 보이는 것만 봅니다. 손톱의 가시만 볼 줄 알지 내장 썩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2005.12.20일, 이명박 시장은 오전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의 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이 청년층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마련한 ‘대학생아카데미’ 행사에 첫 번째 강연자로 초청됐다. 사립학교법과 관련하여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념 논란에 대해 그는 이렇게 비판했다. “정치권에서 국가정체성이 어떻다고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체성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에 누가 국가정체성을 가지고 그러느냐”
“국가정체성에 대한 승부는 이미 갈렸다. 그 승부가 끝났는데도 대한민국은 그 문제를 가지고 지금도 왈가왈부한다”.
“우리 자식들을 전교조에 맡길 수 없다”는 한나라당의 사학법 투쟁을 비난하는 말이었습니다.
국보법 폐지 등 4대 입법과 관련하여 그는 “되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국민의 행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많은 재산을 사회에 헌납할 생각은 없느냐’는 한 대학생의 질문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20년간 CEO를 하며 재산을 모았지만 현재 대기업 CEO의 1년치 연봉보다 적다. 내가 일궈낸 재산에 대해 나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06.7.5. 당대표 경선 때, 이규택 후보는 이재오 후보에 대한 사상검증 주장에 “이명박 전 시장이 ‘골수보수로 가자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참으로 모골이 송연해진다”고 말했습니다.
2006.6.30. “한나라당이 골수보수의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개혁이 되지 않아 골수보수가 아닌 개혁을 해야 한다”
2005.10.24(내일신문), 박근혜는 “강정구 교수에 대한 불구속 수사지휘는 현 정권이 국가정체성을 뒤흔든 것이며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구국운동도 불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손학규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도 문제지만 강정구 교수 발언을 이념논쟁으로 끌고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발언했고, 이명박은 아예 강정구 교수 사건에 대해 한마디 언급조차 없습니다.
그가 현대그룹에서 CEO 경험을 가졌다고 하지만 한국대기업들의 CEO는 대부분 단기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하 편법에 능한 사람들이지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을 배운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CEO는 미국이나 일본 기업에서 보는 그런 경영자들이 아닙니다. 경영에 밝은 사람들이라면 제 이 의견에 동의할 것으로 봅니다.
2006.7.28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27일 "시청 실무팀이 평양 시내 리모델링과 경평축구대회 부활 등에 대한 협정을 맺기 위해 금강산과 평양을 2차례 방문해 협상을 벌였다"면서 "북한 측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북한 측은 서울시에 낡은 평양시내 건물들을 리모델링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서울시는 이 시장이 판문점을 통해 북한에 들어갈 것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보장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미 경평축구대회 부활과 관련해 2004년 5월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으며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노컷뉴스 2005-05-27)
조선일보 동아일보가 청계천을 과대 포장하여 이명박의 경영능력을 띄워 올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캠페인을 조선-동아가 벌인 것입니다.
그런데 5.8km 청계천의 하이라이트는 '전태일 거리'입니다. 알맹이에 해당하는 평화시장 요부에 전태일 동상이 서고, '전태일 브리지'도 조형돼 있습니다. 동판으로 만든 불럭이 깔린다는 700m의 거리가 바로 '전태일 거리'인 것입니다. 하지만 전태일은 민노총이 만들어 낸 '가공된 영웅' 이요 빨갱이의 상징입니다. 청계천을 빨갱이의 상징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런 의미를 모르고 청계천을 걷는 시민들은 김대중과 황석영 등 빨갱이들이 바친 전태일 헌시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게 빨갱이 쪽으로 경도돼 갑니다.
사람들은 도심에 물길이 생겼다는 단 하나의 사실만으로 좋다고 말들 하지만 청개천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 가치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에게는 그 희생이 보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눈에는 눈앞에 보이는 것만 봅니다. 손톱의 가시만 볼 줄 알지 내장 썩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2005.12.20일, 이명박 시장은 오전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의 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이 청년층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마련한 ‘대학생아카데미’ 행사에 첫 번째 강연자로 초청됐다. 사립학교법과 관련하여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념 논란에 대해 그는 이렇게 비판했다. “정치권에서 국가정체성이 어떻다고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체성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에 누가 국가정체성을 가지고 그러느냐”
“국가정체성에 대한 승부는 이미 갈렸다. 그 승부가 끝났는데도 대한민국은 그 문제를 가지고 지금도 왈가왈부한다”.
“우리 자식들을 전교조에 맡길 수 없다”는 한나라당의 사학법 투쟁을 비난하는 말이었습니다.
국보법 폐지 등 4대 입법과 관련하여 그는 “되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국민의 행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많은 재산을 사회에 헌납할 생각은 없느냐’는 한 대학생의 질문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20년간 CEO를 하며 재산을 모았지만 현재 대기업 CEO의 1년치 연봉보다 적다. 내가 일궈낸 재산에 대해 나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06.7.5. 당대표 경선 때, 이규택 후보는 이재오 후보에 대한 사상검증 주장에 “이명박 전 시장이 ‘골수보수로 가자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참으로 모골이 송연해진다”고 말했습니다.
2006.6.30. “한나라당이 골수보수의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개혁이 되지 않아 골수보수가 아닌 개혁을 해야 한다”
2005.10.24(내일신문), 박근혜는 “강정구 교수에 대한 불구속 수사지휘는 현 정권이 국가정체성을 뒤흔든 것이며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구국운동도 불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손학규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도 문제지만 강정구 교수 발언을 이념논쟁으로 끌고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발언했고, 이명박은 아예 강정구 교수 사건에 대해 한마디 언급조차 없습니다.
그가 현대그룹에서 CEO 경험을 가졌다고 하지만 한국대기업들의 CEO는 대부분 단기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하 편법에 능한 사람들이지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을 배운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CEO는 미국이나 일본 기업에서 보는 그런 경영자들이 아닙니다. 경영에 밝은 사람들이라면 제 이 의견에 동의할 것으로 봅니다.
2006.7.28
출처 : http://www.systemclub.co.kr/ 지만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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