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정작 문제는..

제2 구내식당이 직원들의 식사 대기 시간을 줄여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장님 손님 또는 기타 높으신 분들의 식사 공간을 따로 마련해주기 위해 럭셔리하게 지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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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지사 친선 단체도 아니고 노조사무실 개소식에 무슨 그다지 많은 행사에 매일 지사랑 사진찍고 다니던데요
정작 직원들 인사고충이나 인사지연에 대해서는 뭐라 한마디도 없었던거 같은데요
더욱이 사무공간, 회의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힘든 지경인건 하루이틀 얘기도 아닌데 말입니다.
좋은 시설의 구내식당 증축 자체를 문제삼자는게 아니란점 분명히 말씀드리고요
이번 노조는 조용조용히 그냥 말 없어면 넘어가는자 식의 운영방식인가 봅니다.
그냥 도청에는 노조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맞는듯 싶네요
수영장이나 야구장 관람 신청이나 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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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친선 단체ㅎㅎ 진짜 요즘 하는거 보면 노조인지 부속실인지 구분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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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지금 노조 잘하고 있다고 했다면서요? 이 말 듣는순간 지금 노조는 생명력 끝난겁니다 뭘 기대합니까? 그냥 보여주기식 이벤트나 하고 스포츠 행사나 하면서 임기 채우겠죠. 1년중에 반이 지났는데 진짜 도대체 뭐했는지 어딧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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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불편이 조금 있더라도, 약간의 대기 시간은 감내할 수준이고
시급하지 않은 시점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식당 증축 공사를 할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쓴이님의 의견도 일부 공감합니다.

다만, 제 소견으로 현재 식당은 이용자 대비 구내 식당이 협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식당 규모는 10년 전에 직원 수를 감안하여 설치 하였을 것이고,
근래 직원 증가로 식당 공간이 부족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림잡아 좌석 수 대비 이용자가 2배 정도 되는 것 같아 보이던데....
5분, 10분이라도 대기시간이 짧아지면 직원들의 점심 휴게 시간이 길어져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식당 증축으로 조리환경이 개선된다면, 메뉴 다양화 의견도 충족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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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증축, 고민하고 결정한 사항이겠죠
최근 직원이  늘다 보다 필요성에 공감합니다.
대안없이 비판만하는 것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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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줄 길지요.. 11시 50분부터 줄서면 12시 15분에 들어갑니다ㅎㅎ
신관1층 엘리베이터 앞 화장실부터 줄셔보셨습니까?ㅎㅎㅎ
신관 증축하면 비오면 어디로 나가지요?? 줄서있는데로 다시 나가면 그 혼잡은??
그리고 문화공간처럼 사용하던 공간이 또 어딘가에 만들어져야 할거고.
그리고 간부님들 식당에 잘 안보이던데 도청 중앙에 간부를 위한 식당이라니 ㅎㅎㅎ
업무추진비 급량비는 좀 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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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은 구내식당 이용을 거의 안한다는게 함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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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구내식당 설치공사는 직원들 모두가 이용 할 수 있는 곳임
간부전용 식당 아니라고 하는데, 왜 댓글에서 왜곡 주장을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의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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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증축 찬성합니다.
밥먹는게 전쟁처럼 줄도 길고, 식당안도 너무 혼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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