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위한 '농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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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부학교' 댓글 0건 조회 723회 작성일 09-06-06 10:45본문
경남 양산시가 도시민들을 위한 '농부학교'를 운영한다.
6일 양산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8월 6일까지를 여름학기,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가을학기로 나눠 농부학교를 연다.
농부학교는 도시민들이 농업활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귀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학기마다 10차례씩 문을 여는 농부학교는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농산물 생산현장, 귀농인 삶터에서 농업기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은 물론이고 토양을 살리기 위한 거름만들기, 텃밭 가꾸기, 가축 기르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도시민과 예비 귀농인은 물론이고 양산에 토지를 갖고 있으면서 귀농 또는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담당 ☎055-392-5351~3.
6일 양산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8월 6일까지를 여름학기,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가을학기로 나눠 농부학교를 연다.
농부학교는 도시민들이 농업활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귀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학기마다 10차례씩 문을 여는 농부학교는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농산물 생산현장, 귀농인 삶터에서 농업기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은 물론이고 토양을 살리기 위한 거름만들기, 텃밭 가꾸기, 가축 기르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도시민과 예비 귀농인은 물론이고 양산에 토지를 갖고 있으면서 귀농 또는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담당 ☎055-392-5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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