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본인 차랑 집도 수색하셨나요? 혹시나 모르는데 채용과 제일 가까우신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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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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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사과의 문제인가 싶은데...
제321조(주거ㆍ신체 수색) 사람의 신체,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자동차,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을 수색
제324조(강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없는 일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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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하는 마음으로 이것도 수사의뢰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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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
진정 갑질 했네요.
수고했어요..

조사해여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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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사실인거 같으니 사과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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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열심히 일하고도 감사받고 징계까지 받는데 국장님은 설마 이런 심각한 일에도 아무런 징계없이 그냥 넘어가진않겠죠? 이번엔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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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부끄럽습니다.
국장이 이런 일로 뉴스에 나왔네요.

잘 봤습니다.
우리 애들이 묻네요

 아빠 회사야... 라고 물어요..

 참 부끄럽습니다....
얘들한테.  마누라한테.. 부모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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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도가 없으신분이 "해임"이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셨습니까??

국장님이 뱉는 말 한마디가 그걸 듣는 직원들에게는 어떤의미로 받아들여질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국장님의 가족들이 소중한 사람들이고 국장님께서도 한가정의 가장이듯이 그말을 들은 직원들도 다 한가정의 가장들이고 구성원입니다.

국장이라는 위치의 힘은 부서 직원을 감싸안으라고 준 권력이지 국장님의 힘으로 해임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쓰라고 있는것이 아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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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찰불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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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치맥먹으면서 티비를 보는데...  7시뉴스 9시뉴스에 인권침해로 대문짝만 하게 나오던데 이게 머선일이고!
과연 무슨 정신으로 저딴 짓거리를 아무렇지 않게
지시를 하였을까? 권력의 맛에 심취해서? 나의 한마디면 모두가 벌벌떠는 자리에 있으니깐?
아서라 그 자리 평생 갈것이며 그 생활 평생갈것 같으냐ㅠ
옛날부터 늘 의심 많고 내가 낸데 하는 가오가 몸에 배었더니 기어이 이런 우사를 터뜨리넹

직원들 겁박하고 조 짜서 가택차량 수색 하에 심한 모욕 준 행동에 총 책임을지고 이번에 일벌백계 달게받아서 그에 합당한 처분 반드시 받도록 ,,,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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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지않을 시 직원을 해임시킬꺼라 했다고?해임?? 오마나~~슈퍼파워 갑오브더갑...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디도 못하고 지시에 따른 자들은 부끄러워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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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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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잘적었네. 누구 작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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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이라고 그냥 봐주고, 대충 넘어가고.. 이번엔 그러지 맙시다.
제발.
감사든 징계든 뭐든 제대로 합시다.

청렴한 경남.. 이번엔 꼭 보여줍시다!
윗분들부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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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도 왜직원이 작성합니까 이게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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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올바르게 작성하는 방법

들어가야 하는 내용
 - 나는 누구인가
 - 본인이 언제 어디서 무슨 잘못을 했는가
 - 그래서 누구에게 피해를 끼쳤는가
 - 실제 상황과 다르게 알려진 사항이 있는가
 - 얼마나 반성하고 있는가
 -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들어가지 말아야할 내용
 - 본의 아니게
 - 오해
 - 그럴 뜻은 없었지만
 - 앞으로 신중하게
 - 억울합니다
 - 하지만 저의 잘못은 아닙니다.
 - 그럴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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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당부. (국어사전) 말로 단단히 부탁함.

이게 당신이 당부할 일이냐?

당신 딸 집에 낯선이들이 들이닥쳐 시험지 찾으러왔다고 하면 아 . 잘왔다 갔었네 하겠냐 당신은?

엎드려서 사죄하고 무릎꿇고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당부라고요? 에라이 미친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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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경찰에 신고하면 되었을텐데...
무슨 근거로 동료부터 의심했는지?
내부직원을 범인이라고 확정지은 사람.
그사람이 제일 잘못한거죠!
하급직원이 그런판단을 하지는 않았을테고
연관된 3명의 ㅇ장 중에 한명이겠죠
쯔쯔. 잃어버린 서류는 찾았는데,
꺼져버린 동료애와 신뢰는 어떻게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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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든 직원이 범일일수 있다는 가능성?
서류를 찾을려는 목적외 -》서류는 당연히 찾고 범인도 찾아서 족치려는 목적?
너거러운. 마음으로 양해 -》사과문도 올려줬는데 댓글 좀 그만 써라?
앞으로는 신중을 기하겠다 -》내부 입단속을 단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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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도 심지어 직원이 쓴거? 분명 사과문 올린시간에는 출장중이라더만 이럴진대 무슨 진정성이있곘어요? 또 으레
시간만 지나면 잊히고 덮이기를 바랄뿐이곘지 
한심하다 도정의 민낯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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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소행이라는 확정아래 내부 CCTV만 확인하고,
내부직원만 탈탈털고...
그래도 안나오니깐 혹시 모르니깐 외부 CCTV도
한번 볼까? 해서 봤는데, 바로 범인이 찍혔고
그제서야 경찰에 신고한거 아닌가요?
이쯤되면 사실대로 고백하고 용서를 비는게 나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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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의 냄새가 납니다
진정성이 떨어지는 사과문과
언론이 뒤집으니 사과문으로 쇼하는 국장님
유야무야 넘어가겠죠
안타깝다
도청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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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과 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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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으로 얼룩진 간부를 요직에 임명하면 생기는 재앙이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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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래도 좀 괜찮은 분이셨는데 행정국장으로 가시더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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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사람버린다?????놉!!!!!!
바탕이 그런 사람입니다.

아침 확대간부회의에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자치행정국장으로서 보고하는 모습도 상당히 거북했습니다.
그리고 행정부지사님이 사과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과하고 넘어갈 일의 내용이 아닙니다.
성인지 교육만 할 것이 아니라, 법인지 교육도 제대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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