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4,974
  • 전체접속 : 9,782,445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9월 4일 월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니편내편 댓글 18건 조회 5,218회 작성일 23-09-04 11:02

본문

혹시나 본인 짐이나 서류에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본인 차량도 한번보고 집에도 한번 가봐라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었던 직원이라면
얼마나 긴박하고 중요했는지 알것이다

분명 그런 표현은 잘못되었다.
해당 국장의 진심어린 사과가 있어야 했고
오늘 부지사의 발언도 조금 더 숙여져야 했다
노조 기자회견문을 보면 수색 등 일부 과장된 표현도 있는건 사실이다.

해당 국장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해당과 직원들의 사과의 수용
그렇다면 이번 사건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겠나?

이런식의 막무가내식 마녀사냥은 아니지 않나?
정작 피해를 당한 ㅇㅅㄱ 직원들에게까지
맹목적 충성이니 아무말도 못하는 바보들이라니
화살이 날아가는것이 보이지  않나?

익명의 게시판을 통해
간부와 비간부
ㅇㅅㄱ와 비 ㅇㅅㄱ
행정직과 비행적직
갈라치기를 통해 맹목적인 비난만 일삼는게
과연 맞다고 생각하는가?

잘못을 하면 더 죽어라고 밟아버리고
잘한일이라면 깎아버리고
언제부터 우리 도청이 이런식이었나?

앞면 아니면 뒷면
흑백논리에 너무 찌들은 사회를 살다보니
우리도 그렇게 물드나 보다

동료들이여
우리도 사람이고
그들도 사람이다
누구도 칼에 상처를 입기 마련이다

누구 몸에 상처가 많이 났는지
상처가 덜 난 사람이 이기는 건지
아니면 상처가 더 난 사람이 이기는 건지

한번쯤  생각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드는
9월의 첫 월요일 생각이다.

댓글목록

ㅉㅉ님의 댓글

ㅉㅉ 작성일

해당 국장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해당과 직원들의 사과의 수용

이 둘중에 단 하나도 없어서 해결될 기미도 안보임

에헴님의 댓글의 댓글

에헴 작성일

물어보자 해당과 직원들한테
피해자들 의견 물어보고
조치 취하면 되는거 아니가?

ㅂㅅ님의 댓글의 댓글

ㅂㅅ 작성일

계속 같이 일하고 근평 받아야되는 충견들한테 물어서 그냥 흐지부지 넘어갈라고?

공감하지만님의 댓글

공감하지만 작성일

진심어린 사과와 문책이 먼저 되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는 않겠죠

헛소리님의 댓글

헛소리 작성일

해당 국장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 웃고간다. 누가? 맨날 사고치고 진심어린 사과하면 그냥 넘어가면 되겠네? 심지어 진심어린 사과도 안함

미친님의 댓글

미친 작성일

단순히 본인 차량도 한번 보고 집에도 가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그 “국장님 우린 괜찮습니다. 말이 와전된거 같습니다” 그거네ㅋㅋ

그걸 우린 그걸 수색이라고 불러요 이양반아

니가갈라치기님의 댓글

니가갈라치기 작성일

직급이 높으면 대충 사과 시늉만 해도 용서
직급이 낮으면 일하다 실수해도 징계
이게 본질이다 알간? 갈라치기는 무슨 뚱딴지
거기서 행정직 비행정직이 와나오냐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글쟁이 투입했냐, 웃기네

멍멍멍님의 댓글

멍멍멍 작성일

네 다음 충견 등장하세요. 이정도는 되야 그 과에 있는구나ㅉㅉ

뭐라하노님의 댓글

뭐라하노 작성일

일반 직원들은 조금만 실수해도 징계받는거 알고도 이딴 개소리 하나요?

만우절도아니고머랭님의 댓글

만우절도아니고머랭 작성일

니편내편님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9월 4일 헛소리  하는 날입네까?

소설가님의 댓글

소설가 작성일

국장님는 그냥 “얘들아 서류가 혹시 집에 있는지 한번 보아라” 이렇게 상냥하게 말했는데 과 직원들이 오바해서 조짜서 서로 서로 집가서 확인하고 차도 확인한거군요? 이런...아이고 이럴수가...

음주단속님의 댓글

음주단속 작성일

술취했냐 쟤 ㅋㅋㅋㅋ

투쟁님의 댓글

투쟁 작성일

노조 믿습니다 끝꺼지 투쟁해서 시시비비 가려주십시오!
조합비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노조기자회견문에 수섹은 없는데 수색은 어디서 나온거죠?

누구지님의 댓글의 댓글

누구지 작성일

진짜 그렇네요. 노조는 수색이라는 말 쓴적 없는데?? 기자회견문에도 없는대요?? 노조가 언제 수색했다고 했나요? 이쯤되면 노조에 수시로 드나드는 인사과 직원인가요?

밥묵자님의 댓글

밥묵자 작성일

노조에서도 이제 합의점을 찾아야 하지 않나?
과정 다 나와있고 요구사항이 있을건데
무조건적인 인사조치만 요구할거가?
아침에 해당 국장이 ㅇㅅㄱ 찾아가서
머리 숙여 사과 했다카던데
그 동향은 못들었나?

???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무슨 과정? 무슨 합의점? 국장님은 그냥 집에 있을수도 있으니 찾아보아라 했는데 직원들이 오바해서 조짜서 서로 집가서 뒤진 과정? 무슨 동향??? 진심어린 사과? 에라이

ㅈㄹ도풍년님의 댓글의 댓글

ㅈㄹ도풍년 작성일

사람 줘패고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사과하면 벌 안받나요? 그럼 일반 직원들도 이제 실수하고 진심어린 사과 하면 징계 안받는거죠?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