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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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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백 댓글 15건 조회 29,791회 작성일 18-12-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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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히 얘기해 봅시다.

신, 윤 두 분 도청 직원 누구나 인정하는 분 아닙니까.

능력이든 인품이든.

능력있는 자는 당파에 상관없이  중용하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 아니요.

능력도 인품도 저 바닥인 사람이 두 손바닥, 세치 혀끝만 잘 놀려서 승진하여 하급 직원들에게

갑질하는 인간들이 지금 설치고 있는 마당에 그 두 분은 정말 능력자이고 좋은 성품의 소유자라는 것을

진정 모르신다 말이요.

인사철에 남을 비방해서 득을 얻고자 하는 그대는 진정 누구란 말이요.

경남도청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신, 윤 두 분을 욕할 자 과연 누구란 말이오.

다들 이러지 맙시다.

너무 추해 보입니다.

댓글목록

양심님의 댓글

양심 작성일

능력만으로 판단금지 .
그분들 비난할 의도 없지만 특혜 누린건 사실

여백님의 댓글의 댓글

여백 작성일

특혜가 아니라 능력에 대한 보상의 종류라 생각해 보시면 어떠신지요.

모든 일에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한 것이지요.

상급자든 하급자든.

동료가 아픈 채찍 맞을 때는 뒤에서 좋아하고

당근을 받으면 특혜니 뭐니 비난한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요.

인정할거는 인정하고 받아들일줄 아는 '마음의 여백'을 가져 보시면

더 빛나는 공직 생활의 길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두 사람이 권력에 취해 칼날을 휘두른 것도 아니고, 다른 동료들이 다치지 않도록 많은 고민과 배려를 한 것도 사실이지요

말은바로님의 댓글

말은바로 작성일

다른 동료가 다치거나 유배갈때도 모른척 했겠지  ㅋ

여백님의 댓글의 댓글

여백 작성일

그렇게 동료를 지켜 주었다면 그 사람도 유배를 갔겠지요.

그 자리에는 아무 생각없이 물불 가리지 않고 위만 바라보는 누군가가 차지했겠지요.

그런 분이 당신의 상관으로 왔으면 좋았을까요.

옛날 임금에게 직언하고 유배가거나 목이 단칼에 날아가는 사람은 역사책 속에 등장하는 소수입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 그 위치에 있었다면 과연 그만큼 할 수 있었겠습니까.

아랫사람을 쥐어짜고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갑질하지 않으며 그 직을 수행한 것으로도 인정해줍시다.

세상에 완벽은 존재하지 않기에 우리는 항상 '여백의 미'를 남겨 두어야 합니다.

공은공 과는과님의 댓글

공은공 과는과 작성일

모시는 어른에게 충심을 다해도 잘못?
여러분들은 지금, 모시는 상사에게 도전적이면서, 과격하면서, 싸가지 없으면서, 시키는거 절대 안하면서
일할수 있습니까??

더공감님의 댓글

더공감 작성일

요즈음 인사철이라고 그런지?
특정인을 두고 마녀사냥 하듯 사람을 죽이는 모습 정말 보기 민망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돌 팔매질을 한단 말입니까?
우린 누구가 오든 그 사람과 같이(밑에서) 일하는 조직원입니다.
공과는 있겠죠. 그 판단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내일이면 어제가되고 내일은 또다시 오늘이 됨을 아셔야죠
오늘 또 다시 과오를 범해 내일 후회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보듬고 포용하며 살아가는 직장 문화가 필요합니다
죽일만큼 미운게 아니라면..넘어가는 미덕도 아량도 필요합니다
내 자신의 영달 때문에 상대에게 돌 팔매질을 하고 있진 않은지? 또다른 과오를 만들고 있진 않은지?
남이 이렇다하니 확이없이 무심코 나도 따라 가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 봅시다
평소 조용하던 이 싸이트가 정말 어지럽고 이전투구(泥田鬪狗)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하산하고 싶습니다.
요즈음 이싸이트에 인신공격의 글들을 보면서..외부인이 아니라면///
처음 공직에 입문하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로 배려하고 도민에 존경 받는 공직자의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무심코 던진 돌..아니 살인적인 의도의 인신공격들, 그 돌에 맞는 사람은 인생의 마지막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비 실명이라고 막~ 던지는 그 돌이.. 언젠가는 나에게로 향하는 화살을 맞을수도 있음을 아셔야죠?

쥐발좀님의 댓글

쥐발좀 작성일

경남도청에 저 두사람 빼고
일잘하는 국장 아는 사람??

그대들...현재 시방.....부모이신가?
집에서 을라를 키우면서 착하고 말잘듣고 공부를 잘하마
부모도 특별히 챙겨주고 싶은 맘 안생기덩강?
불출주야 열나게 일하고, 좀 챙기 받는기 그래 배가 아픈공???

답정실님의 댓글

답정실 작성일

현 지사님께 충심을 다해 일하는 사람은
다음에, 적이 되어야하는 답정실(답이 정해져 있는 사실)

누가 충성을 다할꼬!

피해는 도민이 보눈구나...

여백님의 댓글

여백 작성일

무능한 지도자는

무능하며 도덕적, 인격적으로 흠결이 많은 관리자,

못났지만 자신에게만 충성을 다하는 관리자를 밑에 두고 싶어합니다.

왜냐면 그런 못난 사람들은 판단없이 맹목적으로 위만 쳐다보기에 지도자 입장에서 다루기가 참 쉽습니다.

하지만 유능한 지도자는

능력있고 인격적으로 된 사람, 밑에 직원들이 선망하는 자를 비록 껄끄럽더라도 중용하는 법입니다.

그런 관리자는 지도자 입장에서는 다루기가 비록 힘들지라도 그것이 정도이며 그것이 결국 지도자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훌륭한 지도자의 사람 다루는 방법입니다.

그것이 최종적으로는 그 지도자에게 덕이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몇몇의 대통령 사례를 살펴보시면서 느낀 것이 없습니까.

그러니 경남도청 청우 여러분도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동료라면 따뜻하고 바른 마음으로 내 곁에 있는 동료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기 바랍니다.

행동을 하지 못할 뿐이지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열공님의 댓글

열공 작성일

신, 윤 두분 국장님 모셔본 결과, 인품, 업무능력 인정합니다.
내가 도지사라도 두분 중용할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솔직히, 공무원이 지사님 지시 거부할 수 있나요.
공무원은 위법하지 않다면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소신과 안맞다고 안하면 사표내고 집에 가야지요.
안그럼 소외 받는 자리에서 훗날을 기다리던가...
이에 대한 불이익은 감수하고...

공무원으로서 열심히 일한 것이 죄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두분은 앞으로도 도정의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뒤에서 보이지 않게 열심히 응원합니다. 홧팅

빠삐용님의 댓글

빠삐용 작성일

윤은 아닌듯.
단순 가담을 넘어섰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이제 지방자치 한지도 제법 되었고, 경남도지사님도 한나라, 민주당성향 무소속, 새누리당, 민주당 번갈아 가면서 해보고 있지 않습니까?
다수의 말없는 침묵하지만 생각이 없지 않는 우리 동료여러분 지금 뭘 느끼고 계십니까?
인사철만 되면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요, 물론 익명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사님들 저렇게 바뀌는 동안 수없이 보았지 않습니까
결국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을요. 공무원은 그냥 공무원일 뿐입니다.
어떤 정치권 도지사님께서 오셔도 그 분의 성향과 의도에 맞게 일할 뿐이지 않습니까. 물론 공무원도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생각은 있겠죠.
나하고 성향과 생각이 맞으면 일할때 좀 더 쉽겠죠....
하지만 성향과 생각만 같다고 당장 일이 되는 것은 아니죠.. 우리가 더 많이 지켜보고 시행착오도 겪어 보았잖아요

위에서 말하신 어느분 제가 볼땐 팩트를 정확하게 보신 듯 합니다.
능력과 인품이 그나마 괜찮은 분들이 그자리에 있으면서 바람막이 한 것도 많을 것입니다.

제 경험상으론 결국은 손바닥으론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은 압니다.
물론 피해 보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실제 피해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차라리 조용하게 담담하게 또 묵묵히 본인 자리에서 일 잘하고 계신데
(대부분 동료분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여줄려고 한 위 두분의 노력을 알고 있다고 봅니다.)
옆에 계신분들이 자신의 입지를 위해 상대방을 위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우리 모두 차분하게 현명한 지사님의 판단을 지켜봅시다.
이제 제발 남 헐뜯고 까는 것 고만 좀 합시다.
동료까고 자신 올라갈 것 같지만 다른 사람 올라가더이다

넌누구냐님의 댓글

넌누구냐 작성일

도대체 이런 글을 쓴 사람은 누군지?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두사람에게 후은을 입은 듯한데...
너무 대놓고 찬송가를 부르네.

가까이서님의 댓글

가까이서 작성일

대체로 높은 사람에게 욕먹으면 그 파장은 아래로 전달됩니다.
신은 위로부터 욕먹어도 혼자서 안고가는 사람이지요,
가까이 해 본 저는 또 가까이 하고 싶네요...
비단 나만 그럴지...그 분께 득 본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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