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집에서 자숙하면서 쉬고있는줄 아뢰오...

즉흥행정의 또 하나의 피해자 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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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 삐긋거리고 있다.
인사철이라 그런지 직원들도 웅성거리고
보여주기는 그만하고
권한대행은 집안일부터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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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이 대행 들으라고 고함지른 국장이나..그걸 인사조치 할끼라 버럭거리는 대행이나..참내..개판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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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국장은 쏙 빼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만 옆에다 불러 세워놓고 브리핑하면
누구라도 어처구니 없지요.
권한대행 쯤 되는 사람이 그 정도도 생각 못 했으면
한소리 들어도 할 말 없지요 뭐.

근데 권한대행이 정말로 그런 기초적인 걸 몰랐을까요...?
공보관실에서는 당연히 담당국장 참석시킬라 했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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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카노?
여긴 잘 모르는데

좀 갈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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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을 꼭 해야할 만큼의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면 서로 양보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고
공무원은 특별관계 구성원이므로 항명을 했는데 그에 대한 인사 조치가 없다면
제2 제3의 항명 사태가 따를수 있겠지 
답은 기다려보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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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잘못을 거울 삼아
현재의 과오를 최소화해야 하거늘
사적인 감정과, 되지도 않은 공명심과, 엉터리 자존심으로
후배 직원들, 간부들을 윽박지르려 해서는 안 된다
상식을 벗어난 일들
어제의 적폐보다 더한 적폐들
내일이면 곧 떠날 그대여
제발 자리를 둘러보고
나를 살펴보고
자중자애 하면서, 잘못된 선배들을 반면교사로 삼길 바란다
순간의 감정에 좌우되면, 영원히 회복하지 못할 오점과 상처와 부담을 남기게 된다
인사를 앞두고 숨죽이고 있지만, 모두가 훌륭한 공직자요 도민이요 한 가정의 가장이다
거듭 살피고 살펴야 한다. 그들의 자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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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내용도 모르면서 "사고를 쳤니", "항명을 했니"
운운하는 당신네들.....참...
도대체 무슨 항명을 했으며, 뭔 사고를 쳤단 말이고?

그냥 이런 사건 하나 터지니깐 옆에서 보기에 마냥 잼미지제?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면 되니?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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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만한 권력을 들고 자기 이익을 위해 행사하려다가 행정의 순리를 어기고 모든 일은 자기가 다한 것인양 언론에 나길 원한다면...이것이 적폐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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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누군지 알겄내 댓글 알바들은 더 신중하길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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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비서실에서
모든것을 '한'이 할려다 생겨난 헤프닝~~~

그 헤프닝으로 고생한 국장 기자회견장에도 못가고 ㅉㅉㅉㅉ

그걸 또 간부들 모아 인민재판 !!!!!
두국장 벌써 도정연구관으로 보낸다는 말이 나오고
모과장 연구관 보내고 누굴 승진시킬려고???
벌써 작전이 다 보이구만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시군보기 민망하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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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치 할려거든 둘 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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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자들 펜 제대로 굴리는 사람은 한사람뿐

전부 눈 귀 입 닦고 콩고물에만 취해 있네

도정이 이렇게 난장판이 돼 가는데도
모두 멍하니 있네

도청에는 왜 오노
너거 회사에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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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틈만나면 조사계 불러서 조사시키는데 권한대행은 누가 조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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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보낸다 카드만, 도정연구관 보낸다 카드라네요...누군 좋겠다 밀어내고 승진해서...누군지 낯빤대기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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