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하위직들의 갑질에 심물이 나네요. 내 모르겠다,  니 알아서 하세요.
왜!! 공뭔이 되었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 신규들이 있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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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규직원은 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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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갑질직원 신고도 가능한가요
혹시 그런 사례도 있었는지 궁굼합니다.
갑질을 빙자한 역갑질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하위여직원에게 그런느낌인데
말은 못하겠고 혼자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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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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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요새는 거의 하위직원이 상급자한테 더 갑질하는 문화입니다.
돈만 있으면 당장 퇴직하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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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하위직원이 상급자한테 더 갑질하는 문화가 팽배하단 말인가요?

1. 담당 내 직원들의 업무 내용에 대한 검토가 안되는 계장

2. 업무 검토도 되지 않는데다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꼬집어 얘기도 해주지 않으면서 이 보고서는
  왠지 잘못된것 같다는 계장

3. 게다가 고집은 있어서 무조건 고쳐 오라고 닥달하는 계장

4. 그렇게 고쳐서 과장님한테 가서 보고하면 과장님이 이거이거 고쳐라고 지시하면, 대뜸
  왜 내가 고치라는대로 안고쳤냐고 직원한테 소리치는 계장

5. 직원들 업무하는데는 관심 없고 옆 계장들하고 히히덕거리고 동영상이나 보고 앉아 있는 계장

이런 계장들이 훨씬 많지 않나요? 직원들이 상급자한테 갑질하는 거는 계장들이 자기 역할 똑바로 못하고 업무 추진에 방향도 잡아주지 못하고 쓸데없이 태클거는데 어느 누가 당하고만 있을까요?

계장들 똑바로 합시다.

돈 받는 만큼 일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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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옥시 골프 동영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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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부분의 계장들이네요~~~

정말 회사 다니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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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괴롭히더라도 신고하실수 있죠.. 하위직원이 인격모독도 하고 부당한 지시도 하고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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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권익담당에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문의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사실을 인사과 내 괴롭힘 신고센터에 상담 및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자(상담자)의 신원, 사건 내용 등에 대한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며, 불이익이 없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피해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상호 합의(사과 등),  분리(상황 및 피해자 의사를 감안한 분리),  조사[감사위원회로 사건 이관(징계포함)] 등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사건 관계자의 신원, 사건 관련 내용 일체는 비밀유지가 원칙이므로
조치결과 등을 공개하지 않은 점 양해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무선 등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유  선 : 211-3547~3548
  - 이메일 : gnharareport@korea.kr
  - 업무관리시스템 : 게시판 → 신고센터 → 갑질·괴롭힘 피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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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중 갑질인 인사과 갑질은 어디에 신고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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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나 학연으로 누르면 약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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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있고 나이 든 분들께 한말씀

여러분이 지금 모시고 있는 일부 아래 분들은 금이야 옥이야로 키운 자식들이니
우짜든가네 참고 또 참고 잘 모시기 바람

그분들은 여러분보다 훨씬 일 많이 하고 독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엣날 생각이들랑 잊어버리고 마음 편안하게 사시기 바람.

이분들은 윗사람과 같이 밥먹는 것도 모신다고 생각하고 진작 그분들 지갑은 절대 열지않는 답니다.

하지만 일부 분들이니 우리회사엔 아직 희망은 있지요
호연지기 있고 현명하고 독똑한 직원들도 많으니 기대해도 될 겁니다.
싹이 노란... 10년 20년 후 미래가 걱정되는 직원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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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무슨 문제있나요? 어떤사정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갑질신고센터 시스템에 대해 물어보기만 했다고 비추 테러에 댓글로 주절주절.... 갑질땜에 잘못된사람이랑 반대 상황 비율 99:1정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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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행정하는 분 있는데 우리사무실에
직접 신고할려니
내부고발자로 낙인 찍히는거 싫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것 처럼
그냥 다음 인사때 신청해서 다른부서 갈려고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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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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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에도 호통 행정하는 분이 있습니다.

직접 당하는 당사자는 아니지만 옆에서 신경질적인 호통소리 하루에 몇 번씩이나 듣고 있자니

옆에 있는 동료들도 병 걸릴 것 같습니다.

사무실 분위기 정말 흐리게 만듭니다.

제발 이런 분들 따로 모아서 인성교육 좀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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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 얘기인가 했음.. 집중을 못하겠음. 그렇다고 어디 얘기한다고 해서 바뀔까요? 사람은 안 바뀝니다. 내가 떠날 수 있으면 떠나는 게 나을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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