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임기제도 공무원연금 받게 됨
정해진 기간동안 전문분야 공무수행을 위해 임명되었는데
막상 처음 들어와서 계속 하다보면 새사람 뽑기도 구찮은 건지
관행적으로 연장이 되니 공무원으로서 신분보장은 물론, 공무원 연금까지 수급.

임기제 7급에서 6급 승진까지하여 재채용(사실상 승진)하는 등 계속하여 연장되고,  그러다보니 휴직도 사용하는데 임기제로 한번 들어만 오면 사실상 평생 공무원되는 길임.
이것은 임기제 채용 취지에 매우 어긋나는 사례가 아닐 수 없음

실제로는 계속하여 10여 년 넘게도 재채용 되다보니 일반 직원들에게 텃세를 부린는 등 내부조직 분탕질의 원흉.
심지어 공채정규 공무원(상사.동료 포함)들에 대하여 자기들끼리 누군 이렇더라, 저렇더라 평가질 까지 함. 이것이야말로 주객전도, 역차별.

노조게시판 댓글만 봐도 임기제가 쓴건 티가 남
그렇게 불만이면 공채정규공무원 그만두고 다시 임기제로 들어오란다 허허참  석박사 따서 임기제로 들어오기 쉬운줄 아냔다.


비단 직전 사장님 시절뿐만이 아님. 집권당이 어디였든 간에 어느 사장님 시기때 임용되었든 간에  계속하여 반복연장해 온 임기제들에 대하여 철저한 재검증이 필요한 시기임. 시작부터 확실하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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