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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복무단속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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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규 댓글 25건 조회 12,026회 작성일 23-05-23 10:57

본문

"올해 연가 o개에 병가 o개 남았다. oo일 남았으니 여름에 oo 가고 가을에 oo 놀러가야지"

방금전 화장실에서 들은 말입니다.

병가는 본인 몸이 아플때 불가피하게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이제는 6일 다 못쓰면 바보 취급 받는 시대가 된겁니까?

병가사용자에 대한 철저한 복무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댓글목록

무뇌님의 댓글

무뇌 작성일

헐;;; 진짜 저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단말인가

일해라님의 댓글

일해라 작성일

병가쓰면 공익들처럼 우리도 병원 처방전이라던지 약봉지 받아서 제출하자
꼼수쓰는거는 최고다

병가님의 댓글

병가 작성일

수시로 병가내고 출근안하는 직원부터 전수조사해봐라

대단님의 댓글

대단 작성일

상상을 초월하네 ㅎㅎㅎ

저런 생각조차 못한 나는 바보인가

규정님의 댓글

규정 작성일

병가 중 연 6일을 초과하는 병가 일수는 연가 일수에서 뺀다. 다만,의사의 진단서가 첨부된 병가 일수는 연가 일수에서 빼지 않는다.

규정이 있는데 왜 스스로 권리를 포기하나요?

이러니 꼰대소리들 듣죠 (^o^)丿

ㅂㅅ님의 댓글의 댓글

ㅂㅅ 작성일

아프지도 않는데 병가 쓰는게 권리인가요?

병가좀쓰자님의 댓글의 댓글

병가좀쓰자 작성일

차석님, 계장님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많이 아픕니다.

으이구님의 댓글의 댓글

으이구 작성일

너땜에 차석님, 계장님, 과장님, 국장님이 마음이 아픕니다.

많이 아픕니다.

상놈님의 댓글의 댓글

상놈 작성일

권리를 포기한단 말이가? 병가 내놓고 실제는 놀러가는걸 말하는거지~ 뭉디자슥아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

아플 때 쉴 수 있는 권리이지 안 아픈데 쓰고 놀라는 게 아니잖아요… 누가 권리를 포기하라 했나요. 이거보고 젊은 직원들 생각이 이렇다고 오해할까봐 걱정되네요. 이럴수록 점점 직원들을 위한 혜택이나 복지가 점점 축소되고 욕먹는거에요. 바로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그러곤 불평은 가장 크게 하겠죠

개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개소리 작성일

권리??? 규정 악용해서 처놀때 병가 쓰는게 권리냐? 처놀때는 연가써라. 진짜 개념없네 반성해라 여기 직장이다.

철인님의 댓글

철인 작성일

아파도 보통 연가로 쓰지 않나...??

123님의 댓글

123 작성일

걍 화장실에서 농담한거 아님?

11님의 댓글

11 작성일

병가쓰고 놀러갔다가 적발되면 복무위반으로 징계먹습니다,,,

꼰대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모르고 다른용도로 썼다가 신분상 피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악용님의 댓글

악용 작성일

병가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병원 진단 후 집에서 요양을 하라고 하는겁니다.

놀러가는게 아니라

근데 요새 분위기가 특정 직군을 지칭하지는 않지만 어디는 채용을 하면 12명 중 2명은 병가로 없답니다...이런거 까지 고려해가며 직원을 써야 되는 상황인건지...

병가도 권리이니 정당하게 쓰면서 쉬는건지....

진짜 아파서 병가를 내는 내가 바보가 되는 그런 분위기 인건지...

몸살나서 하루 집에서 쉰다고 했는데 어디 놀러갔다거나...그런 내역이 있음 목적 외 병가 사용으로 징벌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편견안대요님의 댓글

편견안대요 작성일

부득이 몸이 안좋아서 출근못하고 집에서 쉬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일부 악용하는 소수때문에 모든 병가쓰는 사람들에게 편견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병가맨님의 댓글

병가맨 작성일

모부서직원은 아프다는 핑계로 엄청나게 병가를 써덴다  병가에다 연가에다 다른 출장갈때는 1년 넘게 먼데 잘 다니다가  인사철 다가오니까 병가를 무지하게 쓰는 사람있는데  인사 원칙에는 안맞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인사과는 또 그직원이 원하는데로 인사해주겠지

점검님의 댓글

점검 작성일

정말 놀래겠네요. 병가를 저리 악용하고 있다면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실화?님의 댓글

실화? 작성일

주변에 이런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공익 아닌가요?

실화님의 댓글

실화 작성일

신관 높은층에도 실제있음
주로 휴일과 연동해서 발병해서
월요일과 금욜에 주로 병가를 씀

어떤 직원은 병가내고
놀러갔다가 걸려서 자체조사받고도
그냥 넘어감
이러니 병가 악용이 반복되고 MZ를
중심으로 확산됨

이런 직원은 이상하게
병원 치료보다
대체의학이나
운동치료를 선호함

똑같이 일해도
이런 직원은
인자하신 국장님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살핌

그래서 전보기한 미충족해도
사업소근무지 전보인사를
배려받음

근데 이 병은
이상하게 사업소에 발령나면
씻은듯이 완쾌함

현안업무가 생기면 또 아프고

이후 진급시기가되면
또 아프지않음

진급하고 사업소 가고 싶을때 또 아프기
시작함

나도 아파야하나 ㅠㅠ

1님의 댓글의 댓글

1 작성일

제가 아는사람은 MZ는 아닌데.. 70년대생

에효님의 댓글

에효 작성일

저렇게 생각하는 직원들 더러 있습니다.

저는 크게 아프지 않는 이상 경미한 병원 치료는 연가 내고 가고
공무원 생활 7~8년 차 때 병가는 코로나 때 처음 써봤네요ㅠㅠ

솔직히 복무 단속 필요합니다
너무 악용해서 씀

계장님의 댓글

계장 작성일

병가를 신청하면 어디 아프냐고 물어볼 수도 없다
상황을 알아야 출장을 다른사람으로 대체하거나 업무관련 조치를 해줄긴데
나는 절대 안물어본다
왜냐하면 병원도 못가도록 눈치준다고 갑질로 취급되니까

에잇님의 댓글

에잇 작성일

20년 다되어가는데, 병가가 6일까지인지도 몰랐네, 아파도 연가냈는데...

기본님의 댓글

기본 작성일

아프면 병가를 쓰세요
쉬고싶으면 연가를 쓰세요
빨간불엔 건너지 마세요
횡단보도를 건널땐 좌우를 잘 살피세요
배고플땐 밥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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