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이 처음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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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애사랑 댓글 0건 조회 2,857회 작성일 06-05-22 15:27본문
역사 앞에서
-박노해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그 엄정함에
자세를 가다듬곤 합니다.
역사 앞에서는 그 사람(집단)의
처음이 나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이 처음을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일제하에서 친일을 하다가 뉘우치고
독립운동으로 생을 마감한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한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 바치다가
막바지에 친일한 사람은 영영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
역사는 무서운것입니다.
당신의 사정이 어떠하든
역사는 우리의 죽음 이후까지를 시퍼렇게 기록합니다.
오늘 현실의 승리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살지 마십시요.
오늘 현실의 패배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걷지 마십시요.
역사는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다 죽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처음이 나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이 처음을 결정한다는 걸 잊지 마십시요.
이종해님
잊지 마십시요.
나중이 처음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처음이 어찌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하는것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비에 세겨 공무원노조의 이름에 기리 기리 남기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박노해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그 엄정함에
자세를 가다듬곤 합니다.
역사 앞에서는 그 사람(집단)의
처음이 나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이 처음을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일제하에서 친일을 하다가 뉘우치고
독립운동으로 생을 마감한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한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 바치다가
막바지에 친일한 사람은 영영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
역사는 무서운것입니다.
당신의 사정이 어떠하든
역사는 우리의 죽음 이후까지를 시퍼렇게 기록합니다.
오늘 현실의 승리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살지 마십시요.
오늘 현실의 패배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걷지 마십시요.
역사는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다 죽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처음이 나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이 처음을 결정한다는 걸 잊지 마십시요.
이종해님
잊지 마십시요.
나중이 처음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처음이 어찌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하는것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비에 세겨 공무원노조의 이름에 기리 기리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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