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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보기드문 개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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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뇌아 댓글 16건 조회 13,262회 작성일 21-01-0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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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장이나 인사과장, 계장 등 인사부서에서 생각하고 있는 몇사람만 챙기고 나머는 아무 생각없이 빈자리에 쑤셔넣는 인사

나라도 2시간이면 할 수 있는 참으로 단순하고 무뇌아적인 인사!. 

그래도 잘했다는듯이 고개 바짝들고  히죽거리며 지나가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일세.

국장은 왜 이리 오래앉아 있으면서 점점 정도가 심해지고 인사과장은 자기 가족부터 챙기고 지인부터 챙기는게 훤히 보입니다 그려

지사님은 왜 저런 사람들을 그자리에 앉혀놓고 있을까?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댓글목록

고언님의 댓글

고언 작성일

위의 글이 팩트라면 경남도청 완전히 개판이고 썩었으므로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김경수도지사님이 경남공무원들의 신뢰를 높게 형성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였나?
인사국장~과장~계장 인사라인 스스로가 사적 이익을 앞세워 평소 지사님의 인사철학을 위배했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제대로좀님의 댓글

제대로좀 작성일

기준도 없고 원칙도 없고 능력이 없는데 온갖 연으로 얽혀서
그런자리에 가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거 아닐까
1차 2차 전보희망 국과장 선택제 등등 쓸데없는 짓 하면서
꼭 직원들의 의사를 적극반영해줄겋 처럼 했지만 들어보면
그대로 된 경우가 거의 없더라ㅋ 친한 과장들이 하는 말은 들어줬으려나? 직원들에게 절망과 패배감만 안겨준 인사

정무님의 댓글

정무 작성일

왜 그자리에 앉혔냐고요?
자기 소신 말안하고
정무라인 말 잘들으니까요..

ㅅㅂ님의 댓글의 댓글

ㅅㅂ 작성일

글마들 저그들 소신 직원들한테는 칼같이 들이댐.

조치필요님의 댓글

조치필요 작성일

지사님 인사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여 그간 인사혁신의 성과도 못냈고, 인사업무의 핵심인 공감력과 소통 부족으로 인사면담을 하는 직원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붇돋아 주기는 커녕 자괴감만 안겨주고,  더구나 조직의 목표보다는 사적이익을 앞세우고 있다고 하니 경남도청의 앞길이 참으로 갑갑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 진정 존경하는 김경수 지사님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말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조치님의 댓글

조치 작성일

공정성을 잃은 인사다. 각 급별로 다그렇다 하위직급일수록 더심하다. 인사 권한은 인사계 권한이 아니다 직원의 권한이 지사에게 위임됐고 그걸 시행하라는 것 뿐이지 인사계 다해먹으라고 만든자리 아니다. 지인, 누구 부탁, 지꺼 챙기야되고, 하위직 직원의 인사  애로는 무시, 묵묵히 일하는 직원에게 돌아갈 남는 자리가 있을리가 있나?  계장 과장이 다챙기겠나? 하위직일수록 더 하다.
공정성 이  전혀 없는  근래 보기 힘든 인사다.  이러고도 책임지는 자는 없다.  왜 인사계니까 나야 인사계 !!

차석맘대로님의 댓글

차석맘대로 작성일

하급직원은 인사계차석 맘대로 다한 인사 아닌가

이렇게 개판치고 승진해서 좋은데가고

계장 과장 다 바뀐다는 핑계로 2년 넘겨 근무 하더니

결국 자기 승진할려고 있었다

차석님의 댓글

차석 작성일

승진만 했나 멀리? 거긴 다른데보다 더좋다. 생활하기 가서 1년 쉬다가 더좋은데 온다.
 남들은 승진하고 바로 나가지도 못하는데. 인사계 차석이라 특혜는 당연하다는 듯.
 하위직은 차석 일이니 지 맘대로 했다고본다.
그동안 자기는 인사원칙 적용 제외자고, 다른 직원은 철저히 지켜야된다.
자기주변 챙기고,  자기 챙기는 중에. 직원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거긴어떻게가니님의 댓글의 댓글

거긴어떻게가니 작성일

정말 맞는 말씀 하셨네요ㅋ
들어보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온갖 핑계 다 대던데
정작 본인에겐 다 예외ㅋ
인사계 있으면서 근평 다 끌어올린거 말고 동기들보다 먼저 승진할만큼 일을 했다고 할수 있나요?? 전혀 아닌거 같은데 ㅋ
그리고 아마 본인은 멀리가니까 희생했다고 할겁니다
공정하게 할려면 앞으로 승진자는 전보할때 순위까지 다 적어주세요

잘돌아간다님의 댓글의 댓글

잘돌아간다 작성일

맞습니다. 힘없는 직원들이긴 하지만 다 기억하고 있어야 함

안타님의 댓글

안타 작성일

어쩌다 우리 도정이 이래 됐는지?
애시당초 인사과 인사계라는 자리에 앉아서 일할 인성, 능력이 없는 직원들을 앉힌 계장, 과장 들의 책임이 더 크다.

결국 원인에 따라 결과가 따라 온 거다.
정말 근래 보기 힘든 개판인사다.

인사차석의 꿈님의 댓글

인사차석의 꿈 작성일

인사계 차석도 직위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제부터라도 공모와 전 직원 평가(설문조사)를 통해서 배치하자.

이러함으로 자질과 소양을 갖춘자를 선발할 수 있고,

특히 인성, 소양, 능력이 부족한 자는 반드시 걸러내야 한다.

다죽자님의 댓글

다죽자 작성일

인사계 차석들 말들이 많은데 본청에 사람없다고 맨날 우는소리 하면서 저그 와이프 고생한다고 그게는 그동안 인원 없었다는 핑계로 몇명 보냈노

분노조절가능님의 댓글

분노조절가능 작성일

내가 아는 선에서도 2년 됐는데 이유도 모르고 자리 못옮긴 사람 2년도 안됐는데 그들만이 아는 이유로 자리 옮긴 사람이 몇명은 되는것 같다
직원들이 이렇게 분노하는 이유는 그동안 그렇게 원칙이 어쩌고 해놓고는 까놓고 보면 그 원칙은 항상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에게만 어김없이 적용되기 때문이 아닐까
자괴감이 든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안다 묵묵히 일만 하면 그래도 되는 사람인줄 알고 함부로 한다
그들도 언젠가 꼭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다

사전모의님의 댓글

사전모의 작성일

인사계 전 차석은 최악의 존재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인사를 했는지
전 차석은 고등학교 선배의 잔 심부름을 하는 등 창원시내 모 식당에서 인사 사전 모의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런 사림이 하위 직급 하고싶은대로 인사를 했다.
직원들 건의나 고충은 무시하고 최악의 인사참사를 야기한 자이다.
서울로 가서 축하드림

카더라님의 댓글의 댓글

카더라 작성일

보셨습니까? 직접 ....  확실하지도 않은 일로 상대방을 모욕하는 행동은 안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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