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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땅을 갉아먹는 신 五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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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익현 댓글 2건 조회 14,389회 작성일 09-03-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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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가 2MB 2년여. 글로벌 금융경제 위기로 대공황이 다가온다
반도 동남부에 위치안 경남땅이 5호 도적떼의 소굴로 변모하여

도민들이 이들의 횡포에 대해 너나할것없이 못살것다고 게시판에 소리없는 아우성인데
이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뉘우침과 반성이 없네.

이들은 도민들의 피와 눈물을 빨아먹고 사는 악의축 구심점.
부정부패.가렴주구 처처에 그득하여 그들이 가는곳마다 도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五賊 (도지사.지방의원.고급관료.정당인.기자)의 자화자찬을
들어 보건데 그 행색이 하나같이 가관이더라

첫째 도둑이 도지사

민선4기 경남제국 통일전쟁시 강건너 불구경하듯 먼산만 바라만 보고 있다가
통일을 이룬 히데요시가 갑자기 죽자 난데없이 도쿠가와 이에야스 같은 놈이
나와 제국의 혼란을 틈타 대권을 잡는다.

안으로는 친인척.동향.학연 등 온갖 연결꼬리를 동원 가칭 도지사 친위대를 설립하여
공직사회를 2분화하여 비주류를 억압한다.

가는곳마다 도민들에게 선심성 행정, 각종 지역개발 공약을 홍보하여 도민의 귀를
현혹시키고 한편으로는 수의계약특혜 . 인사비리 등 온갖 부정부패로 이권에 눈먼
야누스적 이중 인격자로 양의 탈을 쓴 늑대.

둘째놈이 지방의원

현실성 없는 각종 지역개발을 공약하여 도민을 희롱하고, 위압적인 태도로
집행부를 짓밟는 자기위선적 독설가.

셋번째 도둑이 고급 관료.

이쪽보고 히뜩히뜩 저쪽보고 혜끗혜끗, 피둥피둥 유들유들 숫기도 좋거니와
이빨꼴이 가관이다
단것 너무 처먹어서 새까맣게 썩었구나, 썩다못해 문들어져 오리(汚吏)가 분명쿠나
산같이 높은 책상 바다같이 깊은 의자 우뚝나직 걸터앉아
공(功)은 쥐뿔도 없는 놈이 하늘같이 높이 앉아 한손으로 노땡큐요 다른손은 땡큐땡큐
되는 것도 절대 안돼, 안될 것도 문제없어, 책상위엔 서류뭉치, 책상밑엔 지폐뭉치
높은놈껜 삽살개. 아랫놈껜 사냥개. 공금은 잘라먹고 뇌물은 청(請)해먹고
내가 언제 그랬더냐 흰구름아 물어보자 요정(料亭)마담 위아래로 모두 별탈없다더냐

네번째 도둑이 정당인

각종선거에 깊숙이 관여 후보자들부터 충성 맹세를 받고 각종 이권에도 개입하여
행정조직을 정당의 사조직화.이른바 행정조직 상왕으로 군림.

마지막놈이 기자

아프리카의 청소부 하이에나처럼 하루종일 굳은냄새만 찾아나서는 더러운 집단
협박과 공갈로 잘못된 부분을 기사화하겟다며
광고와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비기자의 속물주의 태생적한계성

이들 五賊들의 추한모습은 우리사회의 구조적모순에서 발생한 필요악이며
이를 제거하는데는 혁명적 카미가제가 필수적이다.


댓글목록

jajcwO님의 댓글

jajcwO 작성일

Hi! aHWApy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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