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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용비어천가 ~~~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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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훈훈하긴한데 댓글 1건 조회 3,041회 작성일 19-11-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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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긴하지만 왠지 씁쓸합니다

 >
 >
 > 상사의 갑질에 못 이겨 유명을 달리하게 만든 과장이 있는 반면
> 모모 과의 과장은 출장비나 개인 사비로 몇번이나 피자나 치킨을 직원들에게
> 쏜다고 합니다. 물론 직원이 업무를 잘못해도 야단치기 보다는 앞으로 잘해 보자는 다독거림이 먼저라고 합니다
> 이런 과장밑에 유명을 달리한 직원이 있었다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싶네요
> 옛날 최모 호모 준모라는 과장은 악착 같이 스스로 출장내서 악착같이 출장비를 받아 챙겼다는
> 전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근데 모모 과의 과장은 얼마 안되는 출장비에 개인 사비까지 넣어서 피자랑 치킨이랑 쏜다고 하네요
> 비단 뭔가를 사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맘이죠 맘이 없다면 그런 행동 절대 못한다고 봅니다
> 그 과에 가서 근무해 보고 싶기도 한데 업무는 완전 고통과라 하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 그래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

댓글목록

도청공돌이8급님의 댓글

도청공돌이8급 작성일

씁쓸? 왠 씁쓸? 이유가?
좋은것은 좋은것이지 씁쓸은 왜인가요?
나도 향후 한 1-20년 후에 저런 과장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님 배 아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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