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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려는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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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비익덕 댓글 20건 조회 13,974회 작성일 21-07-21 11:28

본문

근래들어 들어오는 신입 공무원들은
말도 안되는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수재들이다.

그에 반해, 조직의 핵심에 서있는 50대들은
적지 않은 수가 90년대, 아무도 공무원을 하려하지 않으려 하던 시절에 들어온 사람들이다.

따라서 현 신입 세대는 기성 세대에 비해 지능, 지식적으로 우위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공직 사회에서는, 공직물을 더 먹은 것으로 자신이 위에있다 착각하려 가르쳐 드려는 경우가 많다.
이는 도정의 원활한 운영과 창조적인 혁신에 큰 장해물이 된다.

본인은 고한다, 50대들은 2030에 귀를 기울여라.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라.
객관적으로 우수한 개체들에 대한 존중과 배우려는 자세를 함유하는 것이
도정을 위한 것이오, 국가를 위한 것이오, 더 나아가 본인을 위한 것임을 깨닫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님은 누구신데 이래라 저래라 하세요?

아이고말이가빵구가님의 댓글

아이고말이가빵구가 작성일

근데 최근 들어온 2030세대들 학력수준은 많이 떨어진다는 교육부 보고서는 있긴 합니다. 요즘 대학 골라서 가잖아요헤헤헤 4050님들 참고하세요

3040화이틩님의 댓글의 댓글

3040화이틩 작성일

30후반~40대가 진짜 똑똑하죠, 지금은.

답정녀님의 댓글

답정녀 작성일

수재공무원은 몇년부터 들어온 공뭔인지요.... 정확하게 알아야 배우지요
내가 배워야 할 사람인지? 가르쳐야 할 수재공뭔인지 헷갈리니까

행인님의 댓글의 댓글

행인 작성일

8.15. 광복 때 들어온 공무원부터 입니다.

우비현덕님의 댓글

우비현덕 작성일

별 벼 응ㅇ 신  같은소리 하고 자빠 졌네 내가 들어 올적에 72:`1이었다 94년도에 들어 왔다 뭔 수재?
몇번 가르쳐 줘도 기안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무슨 수재?
점심 먹고 욕나오게 하네

세월이 멀쿠더나님의 댓글

세월이 멀쿠더나 작성일

관리자의 자리는 무소불위의 권력의 자리가 아니다
그러다가 후~~~욱 간다
부당한 짓거리와 자기 멋데로의 업무지시 하지말고
후임의 역량강화와 조직화합 등의 효율적 업무에 열중 하시길....


경험 기간이 짧은 신입세대의 불만은 인정한다
계속 이러다가 덜떠러진 인성에 젖을까 우려 스럽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결국 너희들도 기성세대가 될 것이다
이 사회에서 그대들의 현명한 역활도 생각해 주시길.....

다들파이팅님의 댓글

다들파이팅 작성일

신규까지는 아닌 젊은 직원이지만...
글쓴 본인부터 매우 편협한 사고를 갖는 듯합니다..
더 어려운 공부를 해서 공직에 들어온 것이 무슨 벼슬이라고..
역갑질이 더 무서운 겁니다.
신규면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잘 하려는 모습 보이면 선배들이 다 좋아합니다.
그런 모습 보여주면 선배들도 많이 알려주려하고, 또 본인이 놓치고 있는 것들을 많이 느끼고 배우려합니다.
상호존중의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다수의 선배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처음이라 어렵겠지만 열심히 배우시는 후배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같이 더 좋은 경남도청을 만들어봐요!!

중복이다님의 댓글

중복이다 작성일

날 더우니까 더위 먹었나보네...

폭염님의 댓글

폭염 작성일

날이 40도 육박하는 살인더위라 그런가
아픈 환자들 많네ㅋㅋㅋ
베이비붐 세대빠지고 수백명씩 뽑을때 들어와가
수재타령가 불러재끼네 가찮다ㅋㅋ

사실은님의 댓글

사실은 작성일

1. 경쟁률은 수치 확인 후 제시하시고~
2. 교과서 지식은 학원 못다녀서 적을 수 있음
  지능은 글쎄....?
  지혜는 한참 부족할 듯
3. 배우는 건 위아래가 없다고 선현도 말씀하심(三人行 必有我師)

케바케님의 댓글

케바케 작성일

공부 머리랑 일머리랑 다름~

머리는 좋을지 모르나~~~

일을 추진하는 능력은 상당히 떨어짐~

본인을 살펴봐서 당신같으면 본인을 직원으로 두고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야...인정

장달과 범강님의 댓글

장달과 범강 작성일

책처럼 장비익덕 객사하는 글입니다.
본인부터 배우세요.50대에게 배우세요
자기 살아온 가정 대학 사회 사고방식과
다르다고 어디 건방지게 배우라는 건지

어머나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나 작성일

건방진것까진 아닌듯요...건방지다느끼는것도 우위적사고입니당~~~~

간혹 올라오는님의 댓글

간혹 올라오는 작성일

젊은 꼰대의 글

87809013님의 댓글

87809013 작성일

장비익덕님,
냉수 한 잔 마시고 정신차려라.

한글도 못쓰는 신입들님의 댓글

한글도 못쓰는 신입들 작성일

요즘 젊은이들은 글도 제대로 못씁니다.
초등학생 수준의 글씨입니다
한자는 완전 문맹입니다
문장 작성도 그렇고, 업무적으로 대화를 해보면 판단력이 영 모자랍니다

젊으니까 머리는 잘 돌아갈거라 시험은 잘 치는지 몰라도
일머리 수준은 너무 낮습니다
업무적 상황판단은 모자라도 한 참 모자랍니다
선배들에게 배울게 너무 많아요
선배무시하는 후배는 본인이 모자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할 말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건방도 풍년이네님의 댓글

건방도 풍년이네 작성일

집에 가서 부모님한테도 본인한테 배우라하겠네요. 어제 노마식도라는 글도 있었는데 이런 건방진 말을 하다니. 진짜 본인들이 잘하면 겸손하게 갈켜주면 되지. 20~30대도 잘 하는 사람은 잘 해도 기본도 모르고 일일이 가르켜줘야 되는 사람도 많고 글쓴 직원은 뭘 얼마나 많이 아는지는 몰라도 태도가 나빠서도 싫네요.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배우라니요? 태도부터 바꾸면 좋을것같네요.

반올림 30님의 댓글

반올림 30 작성일

2030이지만 이런 글 진심으로 부끄럽네요...

무시하지마님의 댓글

무시하지마 작성일

나도 석사다. 비록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됐지만, 방송통신대 학사, 경남 사립대학 행정대학원 석사다.
너무 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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