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3,135
  • 전체접속 : 10,202,526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한반도 전쟁가능성 타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219회 작성일 06-06-22 14:11

본문

"멍청한 인간들아 ! 전쟁난다." icon_html.gif

<멍청한 인간들아 ! 전쟁난다.>
<대통령 잘못 뽑은 어리석은 국민은 값을 치러야> - rk


미국은 불난 집


1. 백악관에 비상에 걸렸다. 부시는 12 개국가 원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동참을 호소했다. 대통령이 이 정도면 참모들은 어떨까?

2. 국무부는 뉴욕 주재 북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강력한 경고를 발했다.

3. 라이스는 대북경고를 반복했다.

4. 미사일방어체계가 처음으로 작동되고 있다. 날아오면 요격한다 한다. 요격을 위한 최초 팀지기능은 일본 근방에 배치된 2대의 이지스함이 수행한다.

5. 벨 대장이 나서서 전쟁에 대비한 작전회의(초전박살개념)를 진행하고 비상근무를 한다.

6. 일본 요코스카 항에 있던 지휘함(Blue Ridge)이 한국을 왕복하며 벨대장과 회의를 한다.

7. 항공모함 4척이 괌 지역에 전개돼 있다. 이는 매우 예외적인 것으로 전쟁에 대비한 비상배치를 의미한다.

8.. 대형 폭격기들이 괌도에 와 있다.

9. 이런 대책들이 부산한 가운데 북한 미사일 사이트는 폭우에 휩싸여 있다. 폭우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그만큼 발사가 늦어지는 것이다.


한국은 태평성대


1. 외신에 보면 창피할 정도로 "한국에서만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한다"는 기사가 널려있다.

2. 미군이 비상근무에 돌입돼 있던 지난 금요일(6.16), 노무현이 160여명의 장군을 계룡대에 모아놓고,오락가락하는 말투로 횡설수설한 모양이다. 장군들이 수근대고 비아냥거리자 국방부는 밤 9시경, 각 장군들에 문자메시지를 날려 입단속해 달라 주문했다. 코미디 세상이다.

3. 지난 토요일(6.17)은 미사일 발사가 임박해 있고, 발사가 확실시된다는 시간대였다. 미국군인들은 비상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한국군은 달랐다.

대전 계룡대에 있어야 할 육군참모총장(김장수)가 서울에 올라와 특전사령관과 향군회장과 어울려 남성대에서 골프를 쳤다 한다. 이를 본 수많은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렸다 한다. "제2의 이해찬"이라고.

현역들도 한심하지만 그들을 꾸짖어야 할 위치에 있는 원로이신 향군회장이 함께 골프를 쳤다는 사실도 우리를 슬프게 한다.


2006.6.20 시스템클럽 지만원 박사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