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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이렇게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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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자관 댓글 0건 조회 3,186회 작성일 06-07-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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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측근은 원장님으로 보했고
약간 소리가 나던 프로축구단은 싹 정리했으니, 후임 사장겸 단장을 친한 사람으로 뽑고
선거 캠프에서 일했던 전 도의원 양반 중 2, 3명은 비어있는 산하기관에 살짝 앉히고
그 다음은
도의회 사무처장은 부이사관 고참인 현모, 박모 부시장을 생각하고 있는데 약간의 견제구와 방해공작이 예상돼 확실친 않고
최근 약간 측근이 된 최모 국장, 백모 부시장도 승진을 향해 댓시가 상당하다는 소문
오모 실장은 일단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 기다리도록 하고 - -:;
만약 오모 실장과 연말 졸업예정인 부단체장과  국장이 용퇴를 한다면
줄줄이 잔치를 할 수 있는데, 이들을 처리할 묘안이 없어 고민
일단 비서실을 우대하면서 고생한 기획 총무 공보가 앞서가고 기술파트 약간명도 기대를 걸 만할 듯
그렇지만 워낙 주변에서 쪽지가 많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돼 결과는 예측불허
큰 줄기는 연공서열 순에다+약간의 충성심 경쟁을 감안하는 쪽이며 놀랄 정도의 발탁이나 의외의 인물을 끌어올리는 일은 없을 것 같소
그럴사하죠?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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