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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직 6급자리 준다네 우리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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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도통신 댓글 0건 조회 3,219회 작성일 06-07-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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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에는 연일 인사문제로 인하여 바람잘날 없이 시끄럽다

FC 프로축구단, 경마장이사장, 경남발전연구원장 등  정말

도청의 생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특히, 직원들은 한가닥의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데도

형평성의 문제, 특정지역의 편파성인사로 바주기식 인사 운영을

노골적으로 하다보니까 동료간에 위화감이 조성되는 등

조직의 결속력이 흐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조직 진단과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실과의 명칭도 바꾸고 젊고

패기있는 갖 졸업한 능력파 인재 수혈로 조직의 활력을 기하여야

하는데 유일하게 변하지 않고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것은 별정직 특채이다.

복도통신에 의하면 전문직으로  계약하고 들어와서  기간이 지나면 실력과 능력에

따라 재계약 또는 연장조치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도에는 희안하고 별나게

재주를 부린다오

0어분야에는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나니까 별정 6급자리를 만든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단다.

오늘날은 별정직을 없애나가는 추세이고, 전문인턴제를 실시하는 시대에

혁신과 변화의 흐름에 역행는 구상을 어떤 목적으로 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과거에는 빽과 권력으로 힘있는 자리로 둔갑하여 빙글빙글 회전의자

자리이지만

지금은 어떤시대입니까 그런데도 시대착오적인 인사발상은 젠작 그만두어야

하는것 아니겠소

우리는 공무원 20년에 기능8급인데, 근무경력 토탈 5년에 별정 8급도 아닌

별정6급이라니, 형평성에도 너무 어긋난다. 정말 이번만은 절대 아니길 바란다

뭐가 그리 대단합니까? 요즈음 실력있고 능력있는 외국어 능통자가 얼마나

우리주위에 많이 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특정인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청우들의 희망을 잃게하는 것이다

너무 쉽게 생각하지마시고 먼장래를 보고 흔들리지 마시오

그러면 나도 별6 달아주시오

요즈음 우리도가 왜 이러십니까? 치매끼가 있습니까?

무언가 잘못해도 한참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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