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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화가 나 있는 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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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앵그리버드 댓글 7건 조회 6,926회 작성일 22-07-06 14:54

본문

잘못하거나 을이 된 것도 아닌데
화를 내는 도 직원들에게 위축되는 시군 직원입니다.

왜이렇게 도청 직원들은 화가 나 있는건가요?
다들 바쁜건 알지만,
시군 직원이 전화하면 한숨쉬고, 어금니 꽉 깨물고 말씀하시고
상급자가 하급자한테 대하듯이 하시던데
왜 이렇게 화가 나 있나요? 갑질인가요?
짜증을 내면 바쁜 게 사라지나요?
무서워서 말을 걸 수가 없습니다.

모두 다 바쁘고 힘들고 더운데 서로 조금만 배려하면 안될까요?
모두가 나 자신과 같지 않습니다.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

다 같은것 같아요,,,
시군에서 전화하면 화를 버럭 버럭 내시는,,
고참선배님들,,, 좀 무섭던데

그리고 지침에 나와있는데 좀 읽어보고 전화주셨으면 하는 생각드는
시군직원들도 너무 많구요 고민을 함께 하는건 좋은데

어디까지 함께 고민해야 하는건지... 가끔,, 좀,, 지치더라구요~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인성도 실력도 없으니 화를 낼 수 밖에..
인성이 없으면
실력이라도 있던지...
실력이 없으면
인성이라도 있던지..

과연님의 댓글의 댓글

과연 작성일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본인은 어느쪽이라고 평가하십니까?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을지요.
자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만 말고
본인부터 인성이 좋은지(누구에게나), 실력이 탁월한지(객관적으로)
우리모두 스스로에게 집중합시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한심님의 댓글의 댓글

한심 작성일

이런 바보! 그말이 아니잖아 ㅉ

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인성 작성일

화 내는 것을 합리화하고 있구나
상대 때문에 내가 화를 내는게 정당화된다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내야만 하는 이유를 찾고 있네

시군직원님의 댓글

시군직원 작성일

소수직렬인데. 한두분?? 빼고는 다들 잘해주시는 거 같아요.
많이 바뀌었습니다. 존중도 해주시고.
한두분때문에 도청직원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지는거같아요.

도청직원님의 댓글

도청직원 작성일

먼저, 미안합니다.
주위에 가끔 그런 직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린 다 같이 경남도민을 위해 일하는데 서로 이해하면서 일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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