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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간근무 댓글 2건 조회 2,949회 작성일 18-10-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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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말인지 안한다는 말인지
하라는 말인지 하지 말라는 말인지
결재과정이 너무 오래 걸라고
맨날 토론만 하고 일은 더디 가는 거 같은데요.
왜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죠? 일을 하는 건지 ..도청이 이상해 졌습니다. 도민을 위해 일하는 게 맞긴 맞는거죠?

댓글목록

찬성님의 댓글

찬성 작성일

저 또한 그렇게 생각됩니다
비서실에서 너무 심하게 컨트롤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속도감 있게 결정해야 될 일도 분명 있는데
또 대면 결재가 필요한 경우도 많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 실기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결재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 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일정 비서님 제발 조금 더 직원 입장을 좀 헤아려 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비서실에 얘기하거나 협의를 구하기가 참 어려운 입장인데
말씀을 짜증스러운 투로 하시면
직원님들 정말 불편합니다
물론 현안 업무가 너무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좀 더 많은 배려를 부탁합니다
비서실은 지사님의 얼굴이나 마찬가지 잖아요
비서실에서 안 좋은 인상이 받으면
그 댓가는 모두 지사님에게 향한 다는 걸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서실님의 댓글

비서실 작성일

비서실의 문제는 본인들이 판단이 되지않으니 보조자료의 보조자료 또 보조자료를 요구하는데 있다

행사하나를 지사님 참석여부를 본인들이 판단되지않으니 업무보고에 보조자료 또보조자료 또보조자료를 요구한다.  오죽하면 청내직원들이 지사님 결재보다 비서실장 비서실 직원 결재받기가 더힘들다 하겠는가??

행정에 무지한 비서실장또는 비서실직원보다 행정가  비서실장 또는 비서실직원 몇명이라도  있다면 이렇게 까지는 힘들지 않으리라고 본다

전에는 문제되지않은것들이 행정에 대해 모르는 비서실직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과중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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