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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승진, 특별승진의 최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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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탁자 댓글 11건 조회 17,059회 작성일 19-04-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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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전략회의에서 도지사는 발탁승진, 특별승진을 최대화 시키겠다고 한다.
잘 운영되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겠지만 쓸데 없이 도지사 라인, 정무라인에 줄서는 일들이 일어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도지사가 져야 할 것이다.
혼자서 세상을 개벽시킬 수 없으며, 이미 공무원 조직 내 위계질서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나온 것이다.

발탁승진, 특별승진을 누가 해야하는 지 시스템을 만들라고 하시는데 그 시스템 누가 만들껀가요?? 함 봅시다.

댓글목록

성과만능주의님의 댓글

성과만능주의 작성일

성과라는 것이 개인 혼자만 잘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닐텐데
성과만 중시하다 보면 앞으로 직장문화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부서간 칸막이도 문젠데 이제는 직원간 칸막이도 생길듯

넘실넘실님의 댓글

넘실넘실 작성일

협업과 상생을 위해 일하는 것이 도민을 위하는 길이올시다. 말로는 성과 있는 자에게 특별히 승진시킨다고들 하지만 결국은 인사라인이나 인사권자에게 줄서는 자를 좋게 보기 마련이올시다. 나는 지사님의 인사 운영 발탁승진에 반대올시다. 들어와있는 정무라인 임기제 라인만 관리하시구료

니나혁신님의 댓글

니나혁신 작성일

기존 공무원은 모두 혁신의 대상이다. 그러니까 혁신팀에 외부가 꽉 차있는거지요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결론은 라인 잘타고 정치 잘하는 사람이 승진하는거

봉사님의 댓글

봉사 작성일

묵묵히 민원부서에서 표도 안나게 일하고
민원에 시달리는 직원들은 승진 생각하지마시고
조직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근무합시다~~~

과단위 유연성님의 댓글

과단위 유연성 작성일

과단위로 업무의 유연성을 고려하여 운영할거면, 계장 없애고 과장체제로 갑시다!
현실성 너무 떨어집니다....

협업님의 댓글

협업 작성일

협업이 안될낀데...

문제네..

장점보다 폐단이 더 많아보이는데.. 다수가 힘빠지는 정책

조용히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는 다수에 의해 조직은 굴러갑니다

발탁?님의 댓글

발탁? 작성일

직원들 누구나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업, 협치만 하면 발탁승진을 하겠다는건 아니지 싶다.
요란스럽지 않게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자기일을 해내는 분들이 더 많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협업협치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업무를 완전하게 수행해내는 도구일뿐이다.
누구나가 자기일에 최선의 방법을 찾고 정성을 다하고 있다.
협업협치를 하나의 프로세서로 만들어야지 승진을 위한 기회로 활용해서는 안되지 싶다.
다시한 번 고민해 보아야하지 않을까... 이건 아니지 싶다.

AI님의 댓글

AI 작성일

진짜 공정한 시스템을 적용하려면 인공지능으로 적용하자. 인간이 하면 학연혈연지연청탁 없어질수가 없음

소리님의 댓글

소리 작성일

소리없이 강한 직원과
소리많이 강한 직원중

도민들께 과연 필요한
직원분은 누구인지?

전자는 도민들께서 찾을것이고
후자는 관리자들이 찾을것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서열경쟁의
틀에서 아직 못벗어나
부모들의 등골이 휘어지는 요즘

도청에서도 발탁과 특별로
조직이 휘어질까 걱정이다.

다만, 모두의 걱정이
다 도청과 도민을 위함이란것을 알면서도......,

공정도정님의 댓글

공정도정 작성일

발탁승진, 특별승진을 확대할 경우 어떤 사람이 그 덕을 볼건지

도청공무원 대부분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과거의 승진사례를 볼 때 작업능력이 뛰어난 사람, 영향력 있는 윗선에 줄 대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

그런 사람들이 덕을 봤다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요?


발탁승진과 특별승진은 그 기준과 명분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할 경우

도정 전체를 혼란과 불신으로 몰아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미래의 상황을 예측합니다.

그래서 양날의 칼과 같은 발탁승진, 특별승진이 가져 올 후유증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도청에는 지금도 과거 부당한 방법으로 부당한 과실을 얻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그 다음 과실을 기대하고 있는 그러한 끔찍한 현실을

지사님께서는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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