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일 때문에 힘든게 아니고
회의 때문에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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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하여
민생경제 벌써 살리고 있다네..
경남은 아직도 1차 2차 3차 .....  언제까지 회의만 할낀데
깝깝데이~~ 깝깝데이~~

봄비 내리는 금욜 되는 일로 즐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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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과장님때문에도 직원들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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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투표 잘하지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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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없는 조직이나 부서가 많킨 하지
진짜 성과보고 (성과는 의미없다고 생각하겠지.. 그저 눈에 보이는 자랑만 하면 되니깐)
가슴아프더라도 효율적으로 (이 말도 싫어하겠지)
도려내어야 한다

조직도 살고
일도 살고
사람도 살고
경남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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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의도 너무 많고, 그 회의 끝나고 지시사항은 더 많고, 자료 하나 만드는데 그냥 나오는지 아시는지..지시를 하더라도 시간적으로 여유를 주시던지...대면회의, 대면보고는 또 여전히 많고..코로나19가 벌써 종식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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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힘든 상황에서 쓸데없는 온라인 간부회의하고 지시사항 내리는건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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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가 내려오는 그 일을 할 사업부서에 일할 사람이 부족함..ㅠㅠ 근래 휴직자를 보면 사업부서 직원들만 하는거 같음. 그래서 더 사업부서에 일할 사람이 없음. 악순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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