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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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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위공직자 진단평가 댓글 23건 조회 18,051회 작성일 21-05-12 18:18

본문

1. 과내에서 약자에게... 특히 큰소리 치며 짖밟는다
(그러면서 윗사람에게 아부하는 모습보면.. 정말 역겹다.
불행히도 실국장님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른다)

2. 직원의 작은 실수에... 습관적으로 버럭 짜증낸다
(실수가 아니라, 본인과 조금만 생각이 달라도, 버럭, 매일이 살얼음판이다)

3. 다음날 아무일 없다는 듯... 혼자서만 쿨하다
(직원 가슴에 대 못을 쿵 박아 놓고)

4. 과장님의 가르침??에 대해 해명하려 하면... 개무시하고 큰소리로 무안을 준다

5. 업무처리 결과가 혹시 조금 미흡하면... 모든책임을 직원에게 전가하며 호통친다
(본인도 결재했으면서)

6. 그러면서 밖에 나가서 대접받는 건 참 좋아한다(돈이 아깝다 증말)

요새 고위공직자 청렴도 진단평가 하던데.. 용기내어..
솔직하게 평가하고 꼭 설문에 참여합시다.. 제발!!!

그래야 이 놈의 조직이 조금이라도 바뀝니다
아니, 조금이라도 바뀌면 좋겠습니다.. 제발!!!

댓글목록

워스트 간부님의 댓글

워스트 간부 작성일

공감합니다. 혹시 우리과 직원인가요? ㅠㅠ

ㅌㄹㅇ님의 댓글

ㅌㄹㅇ 작성일

어디나 ㄸㄹㅇ 는 있는가보네요 우리방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답니다
좀 차이점은 얼굴이 빨개지면? 심해지거든요 관리자면 그에 맞는
처신은 해야할텐데 어디 불시점검와서 확 걸렸뿟으면....

유유상종님의 댓글

유유상종 작성일

그런 사람일수록 실국장은 모른다?

못된 것들은 못된 것끼리 어울린다.

모를 수도 있고

비슷하니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모름님의 댓글의 댓글

모름 작성일

실국장은 모를 수 있을 거 같은 데요. 직원들이 실국장한테 애로사항을 말하지 않는 이상 ...실국장앞에선 직원들 칭찬하고 좋은 말만 하면 우찌 알까요? 그래 놓고 직원들이 일이 안된다고 뒷담화나 하고..

신규님의 댓글

신규 작성일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규라 그러는데,,
진짜 존경할만한 과장님들도 계시나요?

1님의 댓글의 댓글

1 작성일

있습니다. 있고요 점점 세대교체되어 그런분들 많이 계실거예요

있습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있습니다 작성일

현재 H과 과장님...진심 존경합니다...

배려 과장님님의 댓글의 댓글

배려 과장님 작성일

2층 H과 과장님, 진심 존경합니다.
항상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일을 풀어나가주십니다.
직원 한명 한명에 대한 배려는 기본이구요.
과장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22님의 댓글의 댓글

222 작성일

2222 맞아요.. 진짜 모범이되는 2층 H과 과장님!

hhhh님의 댓글의 댓글

hhhh 작성일

단체로 뭐하냐 ㅋㅋㅋㅋ

모모님의 댓글의 댓글

모모 작성일

2층 H(ㅎㅈㄱ)과 과장님. 정말 존경합니다!!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능력없는 H과 과장님, 하루빨리 집에 가세요
H과 과장으로서의 역량이 정말 부족합니다.
뭐하나 제대로 해 놓은게 업습니다.
직원들 편하게만 해주는 것 같네요

또라이님의 댓글

또라이 작성일

결재를 죽어라고 안하는 과장도 있습니다 수정할 게 있으면 직원을 불러 말하면 될텐데
세월아 내월아 결재를 안하고 처박아둡니다. 참다못해 직원이 가서 물어보면 제대로 답도
안해주고 일을 이런식으로 하냐고 무안을 줍니다
밖에 나가선 세상 쿨한척 행동하지요 제일 최악은 업무관련 단체나 민간인에게 직원 욕을
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그러나, 신규 직원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과장님들이 훨씬 많답니다 
이런 또라이 같은 과장이 있으니 좋은 과장님들이 더 존경받는 거랍니다.

진짜 존경님의 댓글

진짜 존경 작성일

존경할만한 상사들도 많습니다..
신규나 업무 초임자에게 조근조근 잘 가르쳐 주고 격려해 주고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고 부족한 부분 살며시 메워 주고..
또 모 과장님은 자기과 직원을 그리 끔찍히 아낀다고 하더군요.. 부러울 뿐입니다.

심리학자님의 댓글

심리학자 작성일

중요한건 과장 본인도 직원이 상처받는다는걸 인지 못하는게 문제죠!!
예전부터 그렇게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상사든 직원이든 서로 세상 삷의 이치를 깨우치고, 노력하느게 좋겠습니다

사업소님의 댓글

사업소 작성일

사업소에서 과장하면서 갑질하는 사람은 왜 평정대상아닌지 모르겠어요

예산이 자기 돈인줄 알고 자기말이 법이고
착한선결제 해놓은 식당 직원들 이용할려고 하니까
자기가 사용해야 한다고 못쓰게 하고
빨리 공직사회에서 퇴출되어야 하는데
퇴직 얼마 안남았다고 사업소 보내놓으면
사업소에서 일하는 직원은 무슨 죄인지

나도 안짤리지만 너도 안짤린다 공무원의 오랜 관행이
이젠 변화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

사업소 과장들도 근평 할텐데요

인내는 쓰다님의 댓글

인내는 쓰다 작성일

중요한 건 글처럼 이상한 과장을 만나도 우리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거임. 그냥 니가 가든 내가 가든 다음 인사까지 기다리던지...휴직을 할 수 있으면 휴직을 한다던지 ...이도저도 아닐 땐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시간이 가길 하염없이 기다리고 인내할 수 밖에 ...

사업소2님의 댓글

사업소2 작성일

사업소에 계장이 극성인 곳도 많은데요...
배울점 있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아...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것도 배울 점이라면 우리 사업소도 배울 점 많은 곳

사업소3님의 댓글의 댓글

사업소3 작성일

전입와서 느끼는 건데
도 사업소는 다 이런가 싶었는데 아닌가 보내요
다른 곳은 그렇지 않을거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 정말 이상해요

공돌이님의 댓글

공돌이 작성일

본인이 능력이 없으면 직원을 갈구고
본인이 해결할 수 없으면 화를 낸다
불행히도 그것도 능력이라 본인 능력은 없어도 승진은 한다
그러나 퇴직하면 아무도 찾지않고 길거리서 만나도 아는채 하는사람이 없다
반면 능력도 없고 갈궈서 실적도 못올리면 승진을 못한다

기생충같은놈들님의 댓글

기생충같은놈들 작성일

근데 이런 간부들은 뭐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처럼 엄청 많찮아요?
그보다도 더 문제인건 저런 간부들한테 빌붙어서 근평좋게 받고. 저런인간들 권한을 빌어서
직원들에게 큰소리치는 기생충같은 인간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입을닫고 있는 직원들... 그들은 방관자이자 방조자.. 공범인거죠..

미스터손님의 댓글

미스터손 작성일

아이고 지사님 걱정되시겠습니다  소는 누가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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