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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촌놈들 큰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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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층민 댓글 0건 조회 2,162회 작성일 18-09-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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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ㅋㅋㅋ
나도 진정서 봤다
나한테 온건 아닌데 호기심에 훔쳐봤다고나 할까
엄청나게 길어 한참 정신없이 봤어
성적조작 소문듣고 긴가민가 했는데 진정서 보니 사실로 보였다
창녕군 촌놈들이 핵규랑 우리 동료 5명을 감방 갈 위기에서 구해주었더만
촌놈들 참 기특하게 개망신 당할 청을 구했더군
김경수 지사가 마음만 먹으면 고위층 초토화시키겠더라ㅋㅋㅋ
지사님이 촌놈들 부르면 줄줄이 초상이다
4급 자리가 도대체 몇개??
줄줄이 승진 복터지는데
김경수 지사님께서 촌놈들 부를 수 있을까 ㅋㅋㅋ
조직적으로 댐비는데 지사가 못당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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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부서 팩스로 진정서가 들어왔습니다.
> 진정서의 요지는 고시담당자들이 공무원 공채시험을 조작했는데 검찰과 법원이 은폐했다면서 김경수 지사님의 직접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법원에서 어떻게 은폐를 했을까 의혹을 품고 자세히 읽어보니 은폐방법이 간단했습니다.
>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창녕군청 소속 3명의 공무원이 위증을하고, 필적감정을 의뢰한 사설필적감정원 감정인을 회유하여 허위감정서를 만들어 제출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창녕군청 공무원은 증언내용이 거짓말을 할 수 없는데 뻔뻔스럽게 위증을 했다고 합니다.
> 시험시행 당일날 시험감독관 교육시간에 약150명을 상대로 교육시킨 교육내용이 증언할 내용이다고 했습니다.
> 상식적으로 150명 앞에서 교육시킨 내용이라 절대로 위증을 할 수 없는데 위증을 했다고 주장하니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 창녕군청 공무원 3명에게 물어보면 게임 끝입니다.
> 이 3명이 위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진실을 증언하면 도지사와 5명의 공무원이 구속될 상황이라 힘없는 말단공무원들이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당시 행정소송을 담당한 사람이 감사관실 감사관을 역임하고 현재 부군구로 나가 있다네요.
> 감사관실에서 감사하면 결과는 뻔할것 같네요.
> 김경수 지사님이 직접 창녕군청 공무원들을 불러서 조사해야 진실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성적조작에 가담한 사람이 5명이고 모두 3급 4급으로 승진했다고 하는데 필사적으로 저항하겠네요.
> 김경수 지사님이 정의구현을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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