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연가 길게쓰거나 휴직이라도 한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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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3일 꼬박 일하지만
나의 희생으로 누군가 행복하길 바라죠!

힘들다고만 생각하면 공무원 못해요
월급, 가족, 자아성취 등
모든것을 나의 기준에서 담으려 하시지 마시구
마음을 비워 보시면 또다른 보람이 보일 거예요

솔직히 남들은 안그래 보여도
대부분 님과 비슷한 심정을 갖고 있어요
단지 그것을 받아 들이는 방식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너무 힘드시면 제가 친구되어 드릴테니
같이 소주한잔에 털어버립시다
힘내시구요~~~~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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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있으시네요.. 같이 근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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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 그런건 아닙니다. 저도 밤에 잠이 안옵니다만 그나마 다행인게 좀만 버티면 여기서 벗어날수있다는 희망은 가지고 삽니다. 요즘 몇몇 과 직원들 전부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어쨌던 참고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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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고 또 이겨냅니다.
님이 살아가는 도청은 힘든 곳이지만, 또한 사람사는 곳입니다.
오늘, 지금 당장, 힘든 부분을 옆의 동료에게 털어 놓으세요.
그래야 답을 얻을 수 있어요.
혼자서 해결 못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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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으면 여기 글을 올렸을까요 ?
그 마음 충분히 이해 됩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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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이 또한 지내나기리라는 말이 있지만... 삶이 견딜수 없는 짐이 되는 때가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순간을 겪었고...앞으로 또 반복될 것입니다.
그래도 인생은 선물이라 하지 않습니까?
옆에 동료 선배와 같이 소주한잔 하면서 버겨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좀 가벼워질수 있도록 손을 내미세요
님이 오늘은 좀 더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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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이전에 나도 넘 힘들어 사표를 써 가지고 며칠간 다녓어요
최종 결단을 하려고 맘 먹고 차석님께 저녁 소주 한잔 사 달랫어요.

소주 한잔 먹고 모든 얘기 다 하고 듣고
헤어지는 길에 사표 쓴 거 보여 달라고 하길래 주었더니
그 자리에서 이건 없는 걸로 하고 하면서
짝짝 찢어버리네. 헐 ~~.

그리고 꼭 힘들고 그래도 결심이 되면
내일 다시 사표를 써서 내라고 하네요... 

그리하여 20여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 분은 퇴직하고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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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도에 와서 큰 사업을 난생 처음 하면서 한계를 많이 느끼고, 제 뜻대로 너무 안되서 많이 힘들었지만, 스스로 해결하고 싶어서 끙끙댔었습니다... 혼자서는 안될 것임을 받아들이고 주변분들께 조언도 구하고 상사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나니 해답이 나왔습니다. 혼자 해결하는 것이 가장 멋있긴 하지만, 아직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이렇게 경험을 쌓아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오다가 떨어지면 척척 해 낼 수 있는 경지가 오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제가 보내고 있는 힘든 시간이 더 나은 저를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님에게도 지금 이 시간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간들일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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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 공감합니다.
요즘 정말 힘듭니다.
근데 방법이 없네요(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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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님들....도청 직원들 힘든것 보살펴주세요
혼자서 하기 버거울때 힘들지 하면서
같이 토론하고 방안을 찾아주세요
지시만 하지 말고...길을 같이 찾고
그 길위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해 주는 조직을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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