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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경은 악마의 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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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숙 댓글 0건 조회 2,840회 작성일 06-05-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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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민주주의가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최선의 정치체제라고 생각한다. 어느 개인도 시스템속에서 하나의 소모품으로 전략할 수 밖에 없지만 민주주의체제는 공권력의 일방적인 폭력을 견제하고 적어도 이후 그 음모를 까발릴 수 있는 사필귀정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좀 더 공정하고 좀 더 이성적일 수 있다. 증오와 복수를 말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에 의거한 응징을 말하는 것이다.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야당 대표인 박근혜씨가 백주에 피습당했다. 범행은 살인미수다. 경악 일색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진정한 민주세력과 그 행위의 정당성을 과거의 독재로 변명을 일삼는 민주밖에 모른다는 혀끝에만 민주를 매달고 있는 반민주세력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그래도 티끌만큼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는 인간이라면 정치적 테러는 중차대한 범법행위임은 물론이거니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일로써 받아들임이 마땅하다.


민주주의란 여론의 정치이기도 하지만 시스템의 정치이다. 여론이 아무리 들끓어도 그 범인을 대로에서 사형에 처할 수는 없는 것이다. 지천명에 든 인간이 민주주의를 해치는 행위가 아무리 미워도 그래서 갈아마셔도 성이 풀릴 것 같지 않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에게도 모든 법적인 절차를 거쳐 자신의 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골수노빠 노혜경의 변명같은 그러면서 요리조리 비꼬며 쓴 글쓰기에서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성을 느낀다. 이로써 인간의 글과 인간의 말을 배운 악마가 인간세계에 미칠 엄청난 해악을 알 수 있다. 그미의 말을 되뇌이는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악마의 OOO인 좌빠들이 여기저기 나대고 있기 때문이다.


테러를 한 자의 행위를 과거의 독재에 대한 증오로 돌리고 있다. 설사 그가 그러한 개인적인 증오가 있다고 하더라도 민주주의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은 그 행위의 정당성을 찯아 그렇게 옹호할 수는 없는 일이다. 진정 민주주의를 이해한 자들이라면... 그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모임>의 멤버라고 했던가? 민주주의... 박근혜가 죽어지면 과거가 청산이 되는가? 테러를 해서라도 政敵을 없애는 것이 민주주를 바로 하는 것인가? 민주주의는 다수가 원하는 방향의 체제수호화 정책입안에 있다.


政敵이 되는 것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서로의 견해가 다른 것일 뿐이다. 그 견해의 중심에 더 나은 대한민국이 자리해야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잊고 단지 정적제거에만 관심을 갖는다면 이는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자라고 볼 수도 없다. 민주주의를 이름한 정치적 양아치에 불과하다.



노혜경... 목숨이 위험할 뻔한 자상봉합에 성형수술을 말하고 있는 인간이 사랑을 하고 자식을 낳은 인간일지가 의심스럽다. 우리는 제도권안에서 충분히 경쟁을 하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것은 인간들끼리의 약속이지 악마와의 거래가 아니다. 오직 혀끝에만 달고 있는 민주주의를 증오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악마같은 집단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노혜경의 변명이 옳다면 지금까지 청와대와 인권위원회가 보여준 일관성있는 반체제적 행위는 이 범법자를 민주화 투사로 인정을 해야 한다. 김정일의 축복을 받을 인간에게 대한민국 인권위는 전과 8범을 민주화 투사로 만들지 않을까? 앞뒤가 맞지 않는 경찰총장의 사건보고는 더욱 불안감을 준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염려해야 할 때가 아니라 이미 내전을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심한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



나의 불안이란 좌빠들만큼 사악할 수 없으며 그들만큼 집요하지도 않는 보수들이라는 것에 있다. 내가 아는 한 보수들은 절대 그들만큼 사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수들은 그들보다 더 지혜로울 수는 있을 것인가? 사악함을 용납하지 않는 지혜... 그들의 사악함에 맞설 힘이 보수들에게 있는가?



그들의 집요함에 正道 보수가 이길 수 있도록 보수들은 좀 더 큰 그림을 그려야 함을 주문한다. 이 기회를 좌빠들의 사특함을 널리 알려야 한다. 막연히 <어떻게 되겠지, 케세라세라> 부류를 흔들어 깨워 물어야 한다. 좌빠들의 행위가 무섭지 않는가? 죽창을 들고 전경의 눈을 찌르고 그리고 커터로 야당대표의 목을 서슴없이 그어대는...



증오가 깊은 노빠를 이름한 좌빠들을 보통 상식을 가진 인간으로 대하기가 어렵다. 한시바삐 쾌유를 빈다는 말 뒤에 숨겨진 그들의 변명은 악마의 저주보다 더 간특하다. 이 땅의 보수는 어려운 전쟁을 시작했다. 악마와의 전쟁이다. 박대표가 이미 목숨마저 위협하는 피를 지불했으니 반드시 승리를 해야할 일만이 남았다.



나는 이 있어서는 안될 사건을 기회로 보수들이 정신을 차리고 그 결집이 불꽃처럼 일어나기를 바란다. 박대표가 흘린 피가 대한민국의 국운을 되돌리는 결과가 되어야 한다. 친북 좌빠들이 더 이상 발을 뻗지 못하도록 해야 할 계기로 삼기를 주문한다. 우리는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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