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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지부장이 아침부터 도지사실에 고함지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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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 댓글 11건 조회 24,290회 작성일 19-07-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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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가 문상을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지 그런 걸로 지사님실에 소리를 지릅니까?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어제 상가집에 가보니 정말 딱하더군요...
지사님이라면 당연히 직원 상사에 가실줄 알았는데 그럼 안가셨단 말인가요?
제가 평소 생각하던 지사님의 모습이 아니네요.. 조금 실망입니다.
그리고 노조위원장이 아니면 누가 이런 얘길 할 수 있나요?
위원장이 고함이 지르는 걸 보시거나 들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리셨을텐데
도청의 일원으로써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위원장의 행동이 직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생각합니다.

한 조직의 수장이라면 조직 구성원이 그 어떠한 이유로라도 죽음에 이르렀을때
결코 외면해선 안됩니다.
남아있는 가족의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지사님 이 되면 좋겠네요

도민님의 댓글

도민 작성일

시기적으로 직장내 괴롭힘방지법이 생겼는데 행복한 직장문화를 외치는 도자사님이 자살한 직원이 왜 자살 했는지 알아봐야하는건 당연한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서 가장을 빼앗아 간 원인이 직장이라면 더더욱 가야하는게 당연한거죠.

고인께 위로를님의 댓글

고인께 위로를 작성일

위원장님을 응원합니다.
저희를 대신해서 지사님께서 들으시도록 크게 외쳐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작성일

나를 위해 고함 쳐 줄 사람이 있다는데 작은 위안을 얻습니다.

닥치고님의 댓글

닥치고 작성일

노조지부장이 아니고 노조위원장님이다. 느그 지사만 지사님이고 조합원을 대표하는 위원장은 지부장이가?
그래 말잘했다. 문상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지. 근대 직원 사망만큼 큰 문상이 있나? 정무특보 모친상에는 갔다매.
느그끼리 잘해묵고 잘 살아라. 직원들이야 그냥 혁신의 대상이고 도구겠지. 으이그 버러지 같은 시키들.

직원빈소는 지사실로님의 댓글

직원빈소는 지사실로 작성일

지사실을 빈소로 만들고 왔었어야지~아쉽네~

앞으로는 직원 사망하면 지사실을 빈소로 해야겠네~

1님의 댓글

1 작성일

지사님 정말 실망입니다. 설마 했는데 특보님께는 가시고 직원 문상은 안가시고 도청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정말 경솔한 행동을 하신거 같습니다. 지사님 오고 부터 생긴 직원들의 엄청난 피로감 스트레스 이번 사건에 지사님도 책임이 없다고 볼순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직원이 그렇게 생각할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화나고 피눈물이 납니다

장난그만님의 댓글

장난그만 작성일

글에는 좋아요 5개 싫어요 20개인데 댓글에는 대부분 좋아요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장난을 치다니 너무하십니다.

마땅해님의 댓글

마땅해 작성일

마땅히 지부장님이 하실일을 한것입니다

고맙습니다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작성일

노조위원장이니까 하지 누가 해주나요?

노조위원장님을 응원합니다.

더 열받는 이유님의 댓글

더 열받는 이유 작성일

"도지사가 문상을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지 그런 걸로 지사님실에 소리를 지릅니까?"

도대체가..... 사람이 죽었는데 할 말인가!

문제가 있다면 소리도 지를 수 있지, 그런 걸로 이딴 글 올립니까? 부끄럽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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