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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에 힘이 들어가는 장 들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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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유 댓글 7건 조회 5,076회 작성일 17-07-13 09:59

본문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위치에 서면 권위의식이 생깁니다.

과장이다, 계장이다 아니 더 높은 장 이라는 권위가 마치 자기 자신인 줄 착각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요.

그러다 이 지위에서 밀려나면 자기를 잃어버린 듯 한순간에 무너져 버립니다.

권위주의를 극복하려면 돈 잘 벌 때, 직위가 있을 때, 그 직위나 돈을 나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직장에서 업무 볼 때만 그 역할을 하고 퇴근하고 술 한 잔 할 때나 업무시간 아닐 때 친구처럼 대한다면 직위가 떨어져도 직장 사람들이 친구처럼 찾아옵니다.직위 때문에 고개를 숙인 사람들은 직위가 떨어지면 곧바로 멀어져요.

늙어서 쓸모 없어지는 것은 육체때문이 아니라 권위의식 때문입니다.

직위는 임시로 주어지는 업무일 뿐, 그것들을 나로 삼지 마세요..

댓글목록

굳뜨님의 댓글

굳뜨 작성일

굳 뜨  말씀입니다.

유소유님의 댓글

유소유 작성일

무소유!

뇌도 없는 영혼없는 사람같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권위의식이라?

무소유는 그 모든 권위의식이 왜 생기게 되는지?
권위의식이 안생겨도 과장 계장이 필요없을 정도록 조직이 잘 운영되도록
조직에 협력하고 자기일을 잘 챙겨서 해 왔는지
먼저 자신을 돌아 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일이 딱 하기 싫은 사람이 권위의식이다
불필요한 일이다 라는 위장된 말들로 자신을 합리화 시킬려고
주장하는 논리겠지요

그렇게 일하기 싫고 이기심만으로 꽉 찬 사람이 왜 조직에 와서
여러사람 피해를 주는지는 스스로 생각해 봤는지?

인과응보라

국장 과장 계장 더 나아가 선배공무원들도
일이 제대로 돌아가고 제일 다하는 사람은
권위를 세우거나 질책을 하지 않아요

얼마나 애를 썩이고
권위를 세워야 한다고 판단한 그사람은
자기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상관이나 의회 등에서
제대로 되지 않은 업무처리와 정보때문에 혼이 나서

궁여지책으로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냐를 먼저 생각해 보기 바람

글고 홈피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나
함량부족 등 참 어리석은 인간들이 짧은 소견으로
딴은 문제라고 올리는데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듬

자각증세를 확 깨우는 약을 먹고 올리면 좋겠음

개인적인 독단으로 열심히 일하는 전체 조직을 해치는 일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람

우리는 아주 하잖은 인간이 장래가 촉망되고 희망적인 사람을
매장시키는 편견의 오류를 많이 보고 있음
얼마나 조직에 해가 되는지.................................

무소유님의 댓글의 댓글

무소유 작성일

유소유야 글의 본질이나 제대로 읽고 쓴기가.
법륜스님께서 하신말씀 옮겨 적었을 뿐인데
내가 이해할수 없는말들을 하니
어이가없네

빠삐용님의 댓글의 댓글

빠삐용 작성일

엘리트 의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일세
그(권위의식) 소수가 도정을 이끌어 가는데
불평하는 것들은 전부 낙오자라는 말인가.

조직을 위해 일하거나, 도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보다
위로 갈수록 사람에게 충성하는 자가 많아 진다.

나의 보직, 승진을 쥐고 있는 그 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입속의 혀처럼 굴려하고
그분의 생각을 혼자 오바하여 직원을 닥달한다.

나??
나는 그냥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이곳에 왔다.
아침에 집을 나설떄 마다
내가 벌어야 가족이 먹고산다는 생각뿐이다.

그러나
적어도 어떤 개인이나 사조직을 위해 충성하지는 않는다.

막소유님의 댓글

막소유 작성일

그러면 유소유는 법륜스님을 뇌도 영혼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꼴

책임님의 댓글

책임 작성일

아래 댓글에서도 누군가가 언급했지만
말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

공직사회에서 일을 하다 보면 업무적으로 많이 부딪치기도 하지만
상사가 잘 못한일이 있다하더라도
상사한테 쌍욕을 하고 달라드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다

여러가지 대응수단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쌍욕은 아니라고 본다

만일에 이런 유사한 일이 다른부서 직원들도 쌍욕을하고
위 아래가 없는 사례가 계속적으로 생긴다면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겠는가

백반장님의 댓글

백반장 작성일

홍반장 떠난자리 별별 희한한 일이 다 생기네
집안분란 누가 책임지고 누가 잠재우나
집구석에 이런 일이 생기면 언 놈이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거들나고 개차반으로 변해도 모른척 아무 조치없이
밍기적 거리다 세월이 해결하것지 하고 나몰라 하면
경남도청 조직이 온전할까

이번 사태 언 놈이라도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냐
기강은 조직의 생명이다. 기강이 무너지면 조직은 깨진다
누군가 책임지고 해결하고 책임질 사람 책임져야 할거 아닌가
홍반장 있었시모 감사관, 행정과장 박살 났을낀데
조직이 무너지는 안타까움에 한 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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