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故 김진곤 주사님께서 우리조직과 사회에 경종을 울리시고 가셨네요... 반드시 밝혀내고, 또 조직이 바뀌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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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다. 반드시 조사가 필요하다. 노조의 힘도 필요하다. 우리들의 지원도 필요하다.
내 일은 아니지만, 내 전우가 어떤 인간들 때문에 고통받았다는 사실에 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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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공무원인권위원회라도 설치해서 고충상담 등 여러가지 대책을 세워 이런 사고 재발을 막아야 한다.
죽도록 공부해서 공무원 되었지만...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며 온갖 잡무와 민원에 시달리고, 마트에서 공무원 카드를 꺼내면 인상부터 쓴다.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공격의 대상, 공공의 적으로 간주되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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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모든것을 누리고 살고있지만 진실은 알고있고 하늘은 알고있다 우울증으로 피해자와 가해자를 바꿔버린 잔인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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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도 장난아니다. 본청에선 보는 시선이 많아 본성 감추다 사업소와서 괴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청과 멀면 멀수록 그 괴물성은 커지는 경향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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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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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먹먹하게 하네요..우리 모두 가해자입니다. 이번 기회에 조직의 썪은 부분을 도려내야 합니다.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는 가해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들 노동조합에 신고할 수 있도록 특별신고센터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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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해제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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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지만,,
현실은 또 벙어리가 되어버리네요.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사람과 남에게서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조직은 후자의 사고방식을 가진사람만 살아남는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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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런 사실은 위로 다 보고가 되었을 것이다
모든 것을 알고도 안타까운 죽음을 선택한 직원가는 길에
향하나 피워주고 잘가라 말해주는 것이 그렇게나 어려운 일일까. 이제 모든 말과 행동에 진정성을 찾을 수 없다. 믿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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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사태와 관련하여 직간접적으로 책임있는 자들에게 책임을 추궁하고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조직 내부의 조사 차원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검경의 수사까지 동원하여 형사처벌까지도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일에 책임있는 자들은 남은 여생을 죄책감을 갖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보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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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조사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치부를 드러내더라도
수사기관의 힘과 능력을 빌려서라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이미 누군가 운명을 달리했기에, 더 이상 망설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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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간부들이 주말에 출근해서 직원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은 사장 왈 "못된~~"
이 말 한마디에 무서워서 간부들 주말 출근을 못했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너무 직원들 힘들다 소리해도 "토론하자"고 하니까
너무나도 직장내 갑질이 만연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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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ㅅ : 호불호 분명. 난독?. 능력의심. 개답답.
ㅅㅇ : 통제불가. 예측불가. 3회이상 당하면 내공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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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하고 산업이가?
ㅋㅋㅋ
잘해라 국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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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그기는. 문제 투성이네

일하는 것처럼 요란하고

밑에 하대하더만 정신차려라

두루두루 잘하고 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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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ㄷ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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