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네?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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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되나요?

사서원

도청

모두 뭐하시는거죠?
도청어린이집 담당은 누구인가요?
3월이 코앞인데 달력은 저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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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파악 바람.
이사 공사때문에 어린이집 옮기고 싶었는데
선생님들 믿고 불편함 감수하고 보내기로 했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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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많이 참으셨는데 ㅠㅠ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는건가요?
어떡해요.. 우리 선생님들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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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입생 부모로서
사실이 궁금합니다.

여기 아니면 다른데라도 구해야해서요ㅠㅠ
3월이 코앞인데 이미 다른 어린이집은 모집도 끝났던데.

이대로 있기 너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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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사직?
교사 사직?
갑자기 이게 다 뭐죠?

여기서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사실이예요?
그냥 기다리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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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무슨말이죠??
사서원 노조 다 책임지세요
사실 여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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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사표를 내면
사유적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제출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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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다 쑈를 하네 도청 공무원들 븅신들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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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원색적 비난 역겹네요
익명 뒤에 숨어 뭐하는겁니까
자중하세요
미친 쑈 븅신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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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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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퇴사면은 실업급여 안나옵니다
애들 볼모로 협박까지 하는 사태가 온 걸 보면..
갈때 까지 갔네요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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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거 하고는~
그들도 사람이다~
우찌했을찌 딱 감이 오구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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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생님만 보고 도청어린이집 보내는건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이사다 뭐다 어수선한 판국 왜 일이 이렇게까지 번져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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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기애가 심한것 같은데

선생님 보고 보내는게 아니라

가까워서 보냅니다

그리고  늦게까지 맡아주니까

자기 최면이 씨게 걸렸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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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이상하면 가시더라구요
엄마들이 바보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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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짤려 버리시면 어쩌죠 ㅠㅠ ? ?
상호작용 해야 하는데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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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그만
다 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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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다시 살펴봐라

관리자가 없는거가 있는거가
어디서부터 왜 이런건지 알길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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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도청직원으로서 솔직히 어린이집에 하고싶은 말 다 할수 없는 입장이고, 잘해주시겠지 믿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이사준비로 현재 몇주째 아이들 제대로 등원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몇개월간 임시 어린이집에서 보육할 계획에 대해서도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었지만 도 인사과와 열정적인 원장선생님 이하 좋은 선생님들만 믿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직원들이 일하는동안 하루종일 아이가 지내고있는 어린이집 문제는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걸 꼭 상기시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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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님들 그만두라고 강요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걸로 압니다. 원장님 사표내놓고 자기 명분쌓기로 선생님들 강요하지 마세요.
새학기라 차질없이 어린이집 운영되어야 하겠지만 꼭 원장님 따라 사표 쓰실분이 있으면 어쩔수 없는거죠,
이제 어린이집은 새로오실 원장님과 하루빨리 적응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일만 남았으니 아무도 걱정안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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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보니 원장님이 문제가 아닌거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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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온다고  해결될것 같지않아요
1~2년을 못버틸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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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쪽에서는 원장님 명성이 그동안 자자했어요 이바닥이 다 돌잖아요 원장님 장점도 많으신 분이지만 감정적이고 경솔하신 부분은 다른곳 가시더라도 고치시면 더 좋은 관리자 되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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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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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정.상.화.

그래서 언제!?

3월 운영 가능여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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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나 사서원이 빨리 대책 세워 해결하심될듯
선생님이나 원장님 쪽으로 무조건 참으라
책임 던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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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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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선생님들 정말 책임감 없이 일하시는거 같아요
통합보육한다치고 애가 어린이집 안가도 신경도 안쓰고 출석관리도 안하시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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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이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 당신이 학부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모두가 그렇다는 뉘앙스로 말하지 마세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모욕입니다. 당신처럼 그렇게 느꼈다면 다른 어린이집 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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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는건가요? 노조소식지 보고 놀라서 들어왔는데,, 무슨일인지 파악이 안되네요;; 원장님이 그만두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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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가관이다
외부인들이 많이 질척대네..
이렇게 어린이집이 정들었고 아쉽고 좋았으면
있을때 최선을 다하지 ㅋㅋ

못먹는 음식에 재뿌리는 저 마음 알지 알아..
ㅉㅉㅉ

그 재가 지 입에 들어가는줄도 모르고
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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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은 이미 사표제출한걸로 알고있고
새학기에 아이들 볼모로 집단사직 한다는데
정 그만두고 싶으면 나가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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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거 많아 좋겠네
일은 니가와서 할라고?
엄마들이 싫어할텐데..괜찮겠니?

이런말할 시간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지..

남일이라고 함부로 떠들지말길
자극적인 단어로 본질 흐리지마라
가치없다 정말

원칙대로 빠르게 처리되길 그 누구보다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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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사직서는 바로 수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생님들 또한 나가는 사람 안 잡아도 될듯.

도청 어린이집 입사할려고 우수한 선생님들 줄을 섭니다.

대우도 좋구요.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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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선생님 필요없다. 지금 선생님들만큼 인성 좋고 아이한테 헌신을 다해주시는 분이면 만족합니다. 자꾸 분탕질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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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하지
드릅게 질척거리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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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입니다.. 수 년간 책임감 있게 일하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쉽게 돌아서는거 아니예요

실무진이 원하는 방향을 알아보시고
그게 진짜 무리한건지 제대로 입장을 밝히세요
차일피일 얼버무리며 책임 회피말고
기관에서 빠르고 바른 결단을 내리길

사람들을 들여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선의는 아무리 부정해도 티가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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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기로는 선생님들 잘 안 뽑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언제 적 얘기 하시는 겁니까?

위에 몇몇 부모들인지 공무원들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애 안 보낸다고 그렇게 말하면 되는지..

당장 보내야 하는 엄마들은 애가 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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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충원에 문제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충원은 커녕 기존 공석도 안메워진다는 후문
선생님들 일을 우찌하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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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이 어려운 부분은 휴직인원 대체 기간제 교사나 돌봄교사(기간제)일껍니다.

정직원 교사는 줄을 섭니다..경쟁률도 치열하구요..

원장채용 경쟁률 더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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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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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장님이랑 선생님들이 사직한다고 했나요?
정확한 근거가 있는 소문인가요?
이런 소문을 만드시는 의도는 무엇인가요?
지금 아이 보내고 있고
오늘 어린이집 관련 일로 통화했는데
전혀 그런 늬앙스는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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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선생님 무책임 하시네요..
정말 원장선생님하고 선생님 믿고, 불편해도 계속 보낼 생각으로 다른 유치원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하루아침에 사직서 내고 나가시면 원장님과 선생님 바라보고 안 옮긴 사람만 바보 됬네요..
참고로 저는 도청 직원도 아닙니다..
다른데 가셔도 정말 최소한의 책임의식 좀 가지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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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으로 갑질을 몇 년간 해 오는 걸 당하니 그것도 어린이집 이사하는 그 싯점에 ~~~
업무 강도가 몇배나 되는 그 상황에
오죽하면 ㅉㅉㅉ
사명감도 무너지게 하는 노조 권력들을 누가 막을쏘냐
학부모가 힘이 없어 미안하네요

제 3의 원장도 제 4의 원장도
어린이집에 노조가 개입하면 노답~~

아이들의 교육권을 방해하는 노조를 증오하고 혐오합니다. 학부모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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