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안내자 근무행태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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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진흥과 댓글 0건 조회 556회 작성일 13-08-24 18:02본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운 날씨에 안녕하십니까?
경남도 관광안내에 관하여 고견을 주신데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도에서는 9개소의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고속국도, 공항, KTX역, 휴게소 등에 안내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의견을 주신 고성 옥수휴게소는 2000년도에 고성, 통영, 사천, 거제 방면 관광객들에게 관광 편의 제공을 위하여 설치되었으나 거가대로 개통으로 방문 관광객이 다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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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2011년도에 개통된 KTX창원중앙역은 연간 1백만명이상 이용객이 늘고있어 고성 안내소 근무자를 3에서 1명으로 줄이고 2012년 4월 창원중앙역관광안내소를 신설하여 2명을 재배치하여 효율적으로 관광안내소운영을 하고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고성안내소는 현재 방문안내 등 월12,600건의 관광안내 실적이 있습니다만 관광객 수가 계속하여 줄어들면 폐쇄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중회의, 교육, 세미나 등이 많은 컨벤션센터(CECO) 내 안내소는 지난해 10월에 지역별 관광안내 Call(1330)이 한국관광공사로 통합 운영되므로써
2명이 근무하던 것을 1명으로 조정 배치하고(1명은 거가대교안내소 재배치) 경남명품관 내 안내소에서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만 지난해부터 CECO측과 협의해 온 결과 CECO 로비 안내센터에서 합동으로 9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통영시 고갯길 주변 관광안내소는 통영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확인결과 1일 40명정도 찾아오는 곳으로서 계속 운영할 것으로 보이며 미비한 점은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여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 편의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관광진흥과 마케팅담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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