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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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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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연가보상일수가 꼴등일걸요....그것도  몇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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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연가보상일수가 적어서 불편하다는 것은 현실입니다. 연말이면 연가를 내어놓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웃지못할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동조합에서 연가보상일수를 늘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좀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할 사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상일수가 늘어나면 연가를 사용하는 분위기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연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근무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 노조에서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합니다. 노동조합에 요구하는 것도 다양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노조에서 하고 있는 행사비를 줄이자고 하는 반면, 어떤 이는 노조에서 조합원들에게 줄 수 있는 혜택을 늘리자고 합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의견을 낼 때 한 번만 더 고민해보고 건의하고, 조합에서는 그 의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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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도 연가보상일수가 타 시도에 비해 너무적다라는 건의가 있었는데
님의 의견과 똑 같은 이유로 검토조차 되지않았죠

님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타시도와 같이는 못해도 너무 차이가 나지않도록 하는것도 괜찮치 않을까요

적어도 제 주위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네요...

연가보상일수 증가로 연가사용 분위기가 위축된다면 당연 안되죠...그런일이 발생된다면 그건 또 다시 해결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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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세월호 관련으로 연가사용을 자재하라는 공문이 시달되어 연가를 쓰고 싶어도 못썼습니다. 사실 상반기는 그나마 좀 여유가 있고, 하반기에는 국회요구자료다 추경이다 행감이다 해서 상반기보다 더 바쁜데 이 많은 연가를 어찌할까 고민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많이는 아니라고 다만 며칠이라도 보상일수를 늘려달라는 요구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조합에서 심사숙고해 보고 건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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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는 써야 할때 쓸 수 있는 분위기만 조성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때문에 사정때문에 연가를 다 못쓰는 직원들은 그만큼 보상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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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왜이래 불쌍한고
그렇게 살림살이가 어렵는가
안행부에서 11일만 주라하니 그러지
누가 주기 싫어 안주나
안행부 전입가서 좀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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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이상도 가능합니다.
타시도 거의 11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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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은 안행부 지침안받나. 15일, 20일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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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는 7일만 준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휴가철에 5일치 주고, 연말에 2일....
남은 연가는 반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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