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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교사를 무릎꿇게하다의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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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리장성 댓글 0건 조회 2,193회 작성일 06-05-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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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신신애 올시다 그녀를 좋아하게된 동기는 미끈하게 빠진 그녀의 몸매도 아니고 양귀비 빰치는 그녀의 얼굴생김새 때문도 아니다. 내가 그녀를 좋아하게된 동기는 그녀의 노래가사 때문이다. 바로 세상은 요지경 올시다 그 노래의 가사를 보노라면 인간성의 본질을 읽을 수 있으니 그래서 나는 신신애를 사랑한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속이다, 여기도 짜가(짝퉁)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정말이지 대한의 자손들이 모두가 짜가가 되어가는 세상을 만들고 있으니 아하! 나는 이를 슬허워 하노라 나도 고3년생 자식놈이 있다. 이넘도 지애비 말을 잘 듣는 놈은 아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나마 선생님께 따끔한 제재(획실한 교육,인간의 기본 교육) 받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학부형 중에 한 사람올시다.특히 초등생들은 지네부모의 품에 응석받이 로만 길들여진 초목일 뿐이다. 적어도 부모가 깨우치게하기에는 대한의 자식가진 여자들의 무지와 자기것에만 충실하게하는 사회의 저급성에 물들여져있다라고 나는 감히 주장한다. 한마디로 무식쟁이가 태반이다. 자식놈이 학교에서 규칙과 단체생활에서의 룰을 배우기를 기대해야할 부모가 철없는 자식의 편에서 자식놈의 스승을 무릎꿇어 빌게하다니 그 부모에 그 자식 앞날이 뻔데기다. 그것도 양반이라 자칭하는 멍청도 청주에서 내 이 기사를 읽으니 이렇게 만든 년을 조폭을 매수하여 홍콩으로 보내고 싶은 심정이다. 도공들이여 그대들 중에도 짜가 많으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노조원들 해라는 일은 뒷전이고 노조에 충실한 도민의 하수인들을 보노라면 그대들도 짜가라는 생각이 든다. 제발 짜가의 가면을 벗고 "서정윤의 싯귀 한토막인 나의 전부를 벗고 알몸뚱이로 모두를 대하고 싶다. 그것조차 가면이라고 말할지라도 변명하지 않으며 살고 싶다. 말로서 행동을 만들지 않고 행동으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나는 혼자가 되리라" 는 멋진 싯귀를 되새기며 먼저 인간이 되어 있는지를 가슴에 손을 엊고 심장박동의 물결이 나를 속이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멋진 경남도민의 하수인이 될지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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