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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개별이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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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혁신 댓글 0건 조회 1,960회 작성일 06-05-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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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륭 위원장 "공공기관 개별이전 불가"                                       
 <<사진있음>>
    (마산=연합뉴스) 최병길.지성호 기자 =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19
일 "경남도가 발표한 공공기관 개별이전 문제는 종전 정부의 수용 불가 방침처럼 달
라진 것이 없으며 더이상 부연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성 위원장은 이날 경남 마산 경남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교 60주년  기념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  기조연설을 한 뒤 기자들을 만나 경남도의 주택공사 등  공
공기관 일부를 마산으로  개별이전키로 한 도 발표에 대해 "이미 정부가 수차례  발
표한 기존 불가방침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며 경남도의 공공기관 개별이전  불
가원칙에 못박았다.
    성 위원장은 또 최근 건설교통부가 공문을 통해 "경남도에 공공기관 개별이전은
없다"고 밝힌데 대해 "정부발표와 똑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성 위원장은 앞서 가진 연설을 통해서도 "쇠퇴한 마산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은 내부역량 강화와 혁신을 통한 창조적인 기업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훨씬
더 큰 경쟁력을 가져올 것"이라며 연설에 상당부분을 마산에 '기업도시 건설'  쪽에
무게를 뒀다.
    이날 성 위원장의 기업도시 강조는 최근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김두관 후보가 '마산에 기업도시 유치'를 공약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성 위원장은 앞서 진주 경상대 누리사업단 초청으로 열린 강연회에서 '국가균형
발전 정책과 누리사업의 의의'를 주제로 "지방대학이 지역을  살리는  변화역군이며
지역산업체가 없을 경우 기업과 산업을 만들어 버리겠다는  자세로  대학창업운동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성 위원장은 이날 혁신도시로 발표된 진주에서 공공기관 개별이전 문제에  대해
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성 위원장의 이날 진주와 마산의 잇따른 방문은 경남도가 혁신도시와  준혁신도
시로 발표한 지역인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공기관 개별이전  문제가  경남도지사
선거와 마산시장 선거 등에서 최대 관심거리로 부상한 내용이어서 지역민들의  비상
한 관심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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