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씽내이가 돌아다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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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글중에 제일 웃기네ㅋㅋㅋㅋ성인이 저정도면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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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인데도 머리안감기 일쑤. 본인 냄새는 스스로 잘 모르나본데 제발 좀 머리라도 좀 감고다녀라. 참기름마냥 떡진 그머리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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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Lp5MPiJ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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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성입니다 건드리지 마십쇼

니들은 뭐 커피 & 썩은 담배 냄새, 향수 떡칠 냄새, 분내 진동하는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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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라
말그대로 멍멍이 소리네
반려동물들 한테 나는 냄새는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주인은 그 냄새도 좋아할 수 있고
각각 취향에 따라 반응하는 냄새, 소리 다 틀리지만
우리는 성인이고 사람이다 보니 같은 사람 몸 냄새는 싫어하는게 당연하지 거의 본능이다.
깨끗이 하고 다니란 것은
그건 학교 다니기 전 유치원때 배우는 것 아니냐?
손 깨끗이 씻고 코 훔치는 손수건 갖고다니고
니가 말한 냄새는 그냥 사람들이 일정 부분 이해하는 것들이고 또 살짝 귀뜸해주면 본인이 알아서
그런 냄새 안나게 조심이라도 한다. 너도 다른 사람 커피담배 향수냄새가 싫다며?
근데 그중에 제일 역겨운게 다른 사람 몸냄새란다. 그러니 씻고 다녀라. 정안되면 신관 지하에 목욕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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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씻은 냄새로 남한테 피해주는게 개성이라고 생각하다니. 문해력까지 떨어지는 이런 사람이 옆에 일한다 생각하면? 향수뿌리란 말 아니고 제발 좀 씻고다녀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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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매일 보는 직원으로 인해 힘든 부분이 있으면
본인에게 정중하게 부탁을 하거나, 손 아랫사람이면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글을 쓰신분은 상대방을 수천명 직원이 보는 게시판에 공개망신을 시키시려고 하네요.

이 글을 올린 사람의 인품도 보나마나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떡밥이라도 생겼다는 듯이 댓글 달면서 ㅋㅋ 하는 모습들 보면
도청이 정말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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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이라고 면전에다가 "00주무관 머리안감은(안씻은) 냄새나서 내가 너무 숨쉬기 불편한데 머리감는거 위생관리도 매너예요" 이렇게 말할 수 있으세요? 도저히 그렇게는 말못해서, 머리 감고온 아주 흔치않던 날에 "0주무관, 오늘 아주 평소랑 달리 컨디션 좋아보이는데 앞으로도 계속 오늘처럼 이랬으면 좋겠네요"라고 우회적으로 돌려 말해봤는데 그 다음날도 안씻고 오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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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씨눈이라는 닉네임이 본인의 인품을 대변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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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는 법을 알려주고픈 총각들이 몇몇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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