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그때는 짖어봤자 불이익만 돌아오니
지금이라도 짖어서 다행이다
불통과 소통의 차이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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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오분전

홍이 그리 좋으면 니도 따라 가라
헛소리 하지말고
칼들고 설치는데 칼끝 잡을 바보가 어디 있노
누구는 같이 가자고 했는데 안갔다며
홍지사님 계실적에는 혜택 받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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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오분전님 정확히 분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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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호랑이 없는 굴에 개들이 짖어댄다?
동네 개가 영문도 모르고 짖는다는 직언에 대해 참 씁쓸한 웃음이 납니다.

그래요 당신 말대로 일반직원은 노동조합은 비겁하게 숨어서 짖고 지나간 후 짖고 그런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그것을 비겁하다고 비아냥 거릴지 몰라도 홍지사처럼 권력과 권한을 동일하게 주고 하란다면 이러지 않겠지요.

우리 서민들은 우리 하위직원들은 그래서 당신 눈에는 개돼지로 보이겠지요. 갈등과 위화감을 만들고 지나간 정치인 홍준표. 그 뒤 치닥거리는 노조위원장과 직원들이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눈물이 날만큼 치열하게 고민하고 움직이는 노조가 보이지 않는지요..
양심에 손을 얹고 한번만 생각해보시고 내일부터는 또 짖는개 얘기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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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적으로 보장된 내부고발, 개선건의, 자유평론의 노동조합홈페이지에 글들을 올린 사람들과 도청공무원들을 똥개로 지칭한 귀하는 도의를 상당히 벗어났습니다.

귀하는 "전 지사계실때 각종 악성민원에 시달림 없음을 누렸다"는데
>>> 악성, 고질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다 같은 도민입니다. 그 또한 공무원이 처리해야 할 일종의 민원이고 악성고질민원일지라도 그기에 맞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해결하면됩니다. 악성민원자체를 봉쇄하는 것은 전제주의 발상이라고 보며, 전 지사께서 악성민원을 없게 했다는 귀하의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전 지사있을때 아무말 못하다가 가고나니 짖는다" 전 지사 재직시 노조위원장 등이 노조의 입장 등을 여러차례 제기했으나 귀하께서 존경하는 전 지사께서 노조를 대화의 상대로 하지 않았고, 평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답변을 성실히 하지 않은 경향을 가진 분이라 의견개진을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적폐를 묻어 둘수가 없어 지금이라도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지금이 적기라고 봅니다.

"도청공무원 너거 수준은 딱 동내 똥개 수준" 귀하 이런 모욕적인 부분은 책임이 뒤따릅니다. 그리고 귀하 잘아시죠"  "똥개의 눈에는 똥밖에 안보이는 것"

귀하가 쓴 글은  형법제311조의 모욕죄의 구성요건에 해당될수 있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엄중 경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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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사 있을 적에 노조 홈페이지에 홍지사 욕 한적 있냐고?
그리고 홈페이지 글올렸다고 손해 본놈 있냐고?
없잖아 그러니 니네들이 동네 똥개 수준이라는 것이다 엄중 경고?
지랄 하고 자빠졌네 니가 어쩔 것인데 딱 어쩌지도 못하고 짓기만 짓는 딱 똥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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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10분전 ㅎㅎㅎ 완전 또라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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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역사는 시간이 지난뒤에 평가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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