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우선 승진인사 중 한분은 조금 더 있다가 시켜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생활방역추진단 B계장은 미국에서 2년인가 3년인가 있다가 와서 6개월만에 승진??

승진연수는 좀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현 도정 시스템에서 그동안 고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꼭 이번에 승진시켜야 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다.

5급승진해서 바로 간 것도 아니고, 몇년뒤에 본인이 원해서 승진은 밀릴 것이란 것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간것을 왜 이렇게 오자마자 6개월만에 시킨건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열심히 고생하는 사람들 사기가 뚝뚝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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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작품인지는 모르겠는데, 문제가 좀 있네
6개월 뒤에 승진시켜주려고 일부러 생방단 보낸거 아닌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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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D고교빨인거 모르나

이게 무슨 혁신이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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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과 박탈감이 큽니다.
겉으론 뻔지르하게 정의를 외치고 혁신을 외치지만
인사원칙을 무시하고 바로 옆에 동문을 앉히는..

지만 잘난 그런 인간이 도정에 큰 부담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떠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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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기인사 때도
231명중
3급 1명
7급 3명
8급 1명만 승진 대단한 균형인사이십니다.
이쯤되면 국을 없애야 되는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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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개발국 해체  ---> 잉여인력 사업부서 배치
서부청사 2개국 ---> 창원청사 배치
조직균형부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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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보고도 문제 의식을 못 느끼면 조직관리계 또는 인사부서에서는 그에 대한책임을 통감해야 합니다.
이건 조직이 잘못 되었거나 인사가 잘못 되었거나 둘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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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림국과 농정국은 서부권 아닌가요?
그쪽국은 승진 많이 한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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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라면 창원청사는 도대체 몇명이나 승진 한겁니까?
그리고 근평은 국별로. 합니다. 서부청 묶어서 하는것이 아니라.
머리는 생각을 하라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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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처럼  국  주무과라고  무조건  승진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얼마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했는지
승진할만큼  눈물나게  일 했는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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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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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눈물날만큼 일한사람이 승진 했구나
그랬다면 이해 하겠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하는말 아니요.
눈물 날만큼 일한 사람이 누구요?
비공 누른다고 진실이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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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처럼 국주무과라고 무조건  승진 한다면 큰오산 이라고 하셨는데 ㅎ 국은 6급 승진 19명중 5명 승진 했는데 무어라고 설명 하실건지?

거기다가 세무직. 한명 보태면 6명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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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국 많이 했네요~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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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달자 육아휴직 3년한 사람도 2년근무하니 6급다네 행정직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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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키우기 힘들다 ...
화이팅 .!!

근데 눈ㄷ 머리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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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급 승진자 : 정말 열심히 일한 5급 사무관들은 다 제껴두고 연식 오래된 사람.. 외청에서 팽팽 놀다가 들어와서 6개월만에 승진하는 사람...
                    4급은 부서장이다.. 부서장... 팽팽 놀다가 승진하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나

2. 5급 승진자 : 4급 보다는 열심히 일한 직원들 우대해준거 보인다. 그런데 외청에서 동료직원에서 일 다 떠넘기고 트러블 메이커인 직원이 승진 하다니
                    2년 6개월간 그 직원은 거기서 무얼 했는데 승진시킨건지.. 이해가 안됨

이번 승진 총평 -> 연 공 서 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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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자 한분은 이해할수 없는 인사이다. 그 사람이 뭘 했다고 승진하는지. 좋은 외국에서 3년이나 놀다가 와서 연식 오래 되었다고 승진했다. 그래서 도정혁신이 될까. 심히 의심스럽다. 그 사람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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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좌관이 동문이라고 뽑았다던데요?

앞 지사때랑 다를게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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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일은 안하고 정무라인에 붙어서 비비기만 할려고 하고

행정, 경제 부지사는 들러리고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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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허탈하다. 교육한번 못가고 묵묵히 일했는데.....외국에서 놀고 싶은것 다 놀고 6개월만에 승진.....이것이 완전히 새로운 경남인가? ...그 분은 무슨 빽으로 승진했는지 노조는 밝혀달라...수긍이 안가는 승진이다....노조는 최소한 이런 승진인사는 없어야 직원들이 숨을 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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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는 혁신인사가 아닌 실질적인 인사가 이루어져야 할건데
해외사무소(미국, 중국 등) 다녀오고 완전히 새로운 경남 도정시스템
적응도 하기전 잠깐 근무하고 승진이라... 다른 사람들은 교육도 못가고
진절머리나게 인허가, 기획, 도정발전 정책을 만들고도 승진 밀리는데
정말 허탈하기 짝이 없는 인사입니다. 5급 승진 후 무엇을 했는지 실적조서를
쓸건데 그런 확인절차도 인사부서는 안합니까... 해외사무소 발령전 어디서 근무하고
5급때 무슨 공과가 있었는지 확인 후 승진인사를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사부서 직원 개인의 승진이 우선이 아니라 타부서에서 말없이 힘들게 일하는 직원
그런 실적이 인정받는 사람이 승진을 해야 합리적이고 공감하는 인사가 될 것입니다.어디서 근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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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고교가 실적이고 혁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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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몰랐던 혁신적인 인사의 정답이 이런 것이네요

이번에는 정말 실적위주 인사를 제대로 하신거 같습니다.

5급 승진하고 교육1년, 미국(2~3년) 근무 다녀 오시고 국내로 복귀하여 6개월간 생활방역근무 하셔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4급으로 승진하셨습니다.

근무 경로로 볼때 정말로 실질적으로 일을 하셨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말하던 그 인사 혁신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공모라는 제도가 아주 유용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인사를 말할때 이번 건을 모범적으로 해서 직원들이 실질적인 일을 하도록 하는게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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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서 승진은 이렇게 하면 되는겁니까? 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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