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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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극 동의합니다. 글이 참 논리적이네요. 읽어보니 작금의 상황이 이해가 쏙 됩니다. 마녀 사냥을 안되죠. 중국사무소는 지원자도 없는 실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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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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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훈련이나 해외사무소 파견은 일정 조건만 되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진다. 국외훈련(유학파견) 은 도에서 요구하는 파견 조건 맞추는 것도 그렇지만 해당국가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아내는 것도 결코 쉽지가 않으며, 더군다나 학위를 받고 졸업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그 간 파견자 학위 취득율이 너무 저조하여 언제부턴가 학위 미취득시 학비를 반납토록 정하고 있다. 그런데 가서 논다고 말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가 하는 말과 다를바 없다. 해외사무소도 도내 기업의 수출과 통상협력 등 지원을 위해 만들어 진 기관인 만큼 이에 기여하기 위해 뜻이 있는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자격요건을 갖추어 신청하는 것이고, 해당 직급의 직원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공문에도 명시되어 있다. 흔히들 아무렇게나 특혜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특혜라는 것은 소위 조건이 같은데도 특정인에게 특별한 사유없이 혜택이 주어져 공정성을 해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자격을 갖춘 누구나에게 신청과 경쟁의 기회가 주어지고 공정한 심사기준에 의해 선정되는 이런 경우는 결코 특혜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동료가 노력하여 선택한 것에 무조건 비난을 할 것이 아니라 그가 가서 열심히 일해서 도정에 기여도 하고 좋은 경력을 쌓아 우수한 자원이 되어 돌아오도록 격려해 줘야 해외사무소 존치이유도 생기고 복귀 후 후속 파견도 생겨 본인은 물론 뜻을 품은 우리 후배들에게도 기회가 계속 돌아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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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답변에 xx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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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모집이긴 하지 근데...외국어 성적으로만 갈수 있을까?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내기위해....개인적인 공부만으로 될까?

아니다....알잖아.....지는 알거야....그걸 노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인사에서 인사과에 가는 사람 정해져 잇는데...전보희망부서 공모에 니가 쓴거랑 똑같은거다...

중요한건 뒤다....드러나는 공개모집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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