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고성에서는 세계적인 자연사 엑스포가 개최중에 있습니다.

자기의 주장이 옳다함을 대중에 알리기 위해 시위라는 방법을 이용하기고 하는데,

작금의 시위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는 군요,

더군다나 대화가 되지 않고 대화시도에 대해 욕지꺼리부터 시작하는 저들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고, 오히려 타도되어야 할 것입니다.


무식한 민중을 깨우쳐 올바른 지식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저들이

'더불어 같이 망하자'라는 이슈를 걸고 나오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개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저들이 개입한 사건가운데 성공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요?

결국에 아무것도 건지는 것이 없고 저들만의 성공 즉, 지도부 몇명만의 승리만 가지지 않았습니까?

같이 망해서는 않됩니다.


타도의 대상과 아군사이에는 중간자도 있으며

이 중간자에 대한 포섭노력 또한, 함부로 하거나 게을리 해서는 아니될 소중한 대상입니다


말씀이 길었습니다만,

이제 몇일 남지 아니한 공룡엑스포를 위해서라도 자리를 비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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