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평택미군기지 관련 집회를 한다면 평택으로 가는게 맞을거 같고
차비가 없어 못올라 가서 그런다면 이런 방법도 괜찮을거 같긴 한데...

농성 목적이 도민들에 많이 알리기를 원한다면 도청광장에 할 것이 아니라 창원 시청 앞 로타리 한가운데 텐트를 치고 기도하고 하면 훨씬 더 좋을거 같은데...
꼭 도청을 고집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혹시 그 어떤 목적이 따로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도청광장에 무단으로 텐트치고 나면 도청에서 못하게 막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이때 다 싶어 도청에 시비를 걸어 입장 곤란하게 만들려는건 아닌지...

그라고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공무원노조도 함께 하는거 같던데...
그사람들 근무 안하고 집회에 참석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국민세금내서 불법행동하라고 한건 아닐건데...
근무시간에 근무는 안하고 공무원법 위반해도 가만 두는거 보니까
그사람 소속 기관장 이사람들한테 꼼짝 못할 뭐 그런게 있는건 아닌지?

앞으로 대한민국 공무원들 전부 나가 놀아도 아무도 뭐라 안할거 같네요
우리도 사무실 비워 두고 어디 농성장에나 갑시다
일 안되모 도민이 알아서 안하것나
우리 모두 낼부터 정문 앞에 같이 참여 합시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09: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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