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법내이든 법외이든 두패가 나누어지든 찢어지든

목표는 항상 하나로 가야하고 현재의 최우선과제로

가장 시급한 문제는5-6급 정년 단일화로 꼽아야 한다.

지금은 한창 단체장 선거철이라고 야단인데 누구하나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공무언단체가 없다.

모두들 남의일 같이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지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 방안을 내는 조직은 전혀없다.

작년까지만해도 우리 공무원노조는달랐지않은가...

뭔가를 해볼려고했지만 오늘날의 작태는 꼽불견으로 치닫고 있다.

요즘 TV에서 보는 서울 1945와 무엇이 다른가...

지금 공무원노조는 그떄의 재판같다...

싸우긴 싸워도 우선 할짓은 하면서 싸우라..

조선시대 당파싸움이야 남는게 있었지만 지금의

공무원노조는 무엇이 남겠는가..처절한 상처만 남을것이다..

당장 정년단일화 만이라도 단체장 선거공약을 할수 있는지..

그리고 나아가 중앙부처에 건의 할 수 있는지 등을 제안하여

이것 하나만이라도 지금당장 시돟봄이 어떨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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