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부끄럽다. 이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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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털도사 댓글 1건 조회 3,649회 작성일 22-06-21 08:03본문
김경수 도정이 일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인간적이긴 했다.
적어도 직원을 존중할 줄 았았다.
홍준표사람이라고 차별하지도 않았고
틱틱거리며 반말도 안했다.
투자청 만든다더니....경제진흥원을 투자진흥원으로,,,,
경제하고 투자는 뭐가 다른지
현판식? 도청 실과명도 하도 바꾸니, 직원들도 이름을 햇갈린다.
하물며 도민들은 어찌 알리....
이런게 혁신??
이런게 처음부터 확실하게 인가.
인수위는
자꾸만 비교되게 하지마라.
[앵커]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인수팀이 보도자료를 내고 민선 7기 도정의 채무 증가와 공무원 증원을 비판.
당선인 인수팀은 이를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만 밝혔는데, 해법 제시는 없이 정치적 흠집 내기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다.
[리포트]
경상남도지사직 인수팀이 꼽은 민선 7기 도정의 과오는 '방만 재정
경상남도 채무가 2018년 1,200억 원에서 4년 만에 1조 1천억 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는 이유
하지만, 행정안전부 기준 현재 경상남도 채무 비율은 8%대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세 번째 수준
경상남도 관계자는 "채무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있다"라고 말
인수팀이 다음으로 문제 삼은 것은 공무원 증원
지난 4년 동안 경남도청 공무원이 30% 늘어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돈다고 지적
경남의 '인구 수 대비 공무원 수'는 서울, 경기 다음으로 적어 공무원 감축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조직을 효율적으로 바꿔야
이 같은 메시지는 7기 경남 도정과의 차별화를 시도
하지만 앞으로 채무와 공무원 증원을 어떻게 하겠다는 도정 운영 방향은 제시되지 않았음
박완수 당선인이 출자출연기관의 전면적인 기능 재조정의 사례로 든 경남여성가족재단과 경남경제진흥원도 전임 지사가 출범시킨 곳.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정치적으로) 전임 단체장의 흔적 지우기 차원에서 일이 진행돼서는 안 되. 정책이나 사업이 수정이 이뤄질 때는 합리적 근거를 가지고 추진이 돼야
KBS 뉴스 .
인간적이긴 했다.
적어도 직원을 존중할 줄 았았다.
홍준표사람이라고 차별하지도 않았고
틱틱거리며 반말도 안했다.
투자청 만든다더니....경제진흥원을 투자진흥원으로,,,,
경제하고 투자는 뭐가 다른지
현판식? 도청 실과명도 하도 바꾸니, 직원들도 이름을 햇갈린다.
하물며 도민들은 어찌 알리....
이런게 혁신??
이런게 처음부터 확실하게 인가.
인수위는
자꾸만 비교되게 하지마라.
[앵커]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인수팀이 보도자료를 내고 민선 7기 도정의 채무 증가와 공무원 증원을 비판.
당선인 인수팀은 이를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만 밝혔는데, 해법 제시는 없이 정치적 흠집 내기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다.
[리포트]
경상남도지사직 인수팀이 꼽은 민선 7기 도정의 과오는 '방만 재정
경상남도 채무가 2018년 1,200억 원에서 4년 만에 1조 1천억 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는 이유
하지만, 행정안전부 기준 현재 경상남도 채무 비율은 8%대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세 번째 수준
경상남도 관계자는 "채무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있다"라고 말
인수팀이 다음으로 문제 삼은 것은 공무원 증원
지난 4년 동안 경남도청 공무원이 30% 늘어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돈다고 지적
경남의 '인구 수 대비 공무원 수'는 서울, 경기 다음으로 적어 공무원 감축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조직을 효율적으로 바꿔야
이 같은 메시지는 7기 경남 도정과의 차별화를 시도
하지만 앞으로 채무와 공무원 증원을 어떻게 하겠다는 도정 운영 방향은 제시되지 않았음
박완수 당선인이 출자출연기관의 전면적인 기능 재조정의 사례로 든 경남여성가족재단과 경남경제진흥원도 전임 지사가 출범시킨 곳.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정치적으로) 전임 단체장의 흔적 지우기 차원에서 일이 진행돼서는 안 되. 정책이나 사업이 수정이 이뤄질 때는 합리적 근거를 가지고 추진이 돼야
KBS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