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당선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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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니길 댓글 13건 조회 15,582회 작성일 22-06-13 10:53본문
당선을 축하드리고요 도지사에 취임하시면 꼭 바꿔 주실것을 청원하옵니다
1. 아랫사람 의견 무시하기
- 과거 창원시장 재직시 했던 이런일 꼭 바꾸시죠?
2. 내 의견만이 맞다는 고집과 독선과 독단
- 과거 창원시장 재직시 했던 이런일 꼭 바꾸시죠?
충분히 듣고 충분히 생각하고 그러난 후 지시를 내리시길 바랍니다
김경수 같은 결정장애자도 싫지만 과거 창원시장 시절 했던 저런 행동들도 싫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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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꼰대님의 댓글
노화와 꼰대 작성일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꼰대가 되는 걸까요? 인간의 뇌는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나이 들면서 노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뇌의 신경세포 수는 20대 초중반에 최고조에 달한 후, 매일 10만~20만개씩 감소합니다. 일부 학자들에 따르면 매 10년마다 전체 뇌세포의 2%가 사멸된다고도 하니, 20대 초반에 비해 50대 초반의 사람들은 거의 5~6%정도 뇌의 크기가 작아지는 셈이죠.
뇌가 작아진다는 것은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변화’에 취약해지는 것입니다. 뇌는 몸무게의 2% 밖에 안 되지만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20%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늘 에너지를 최소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익숙한 길로만 다니려고 합니다. 변화를 받아 들이려면 에너지 소모가 커지기 때문이죠
이성적 사고를 관장하는 전두엽은 익숙한 것에 머무르려고 하는 충동을 억제하고 변화를 수용하도록 만들지만, 나이가 들수록 전두엽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변화를 수용하는 능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받아들이기 힘들어지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 고집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사실 인간의 뇌는 나이 들수록 축적된 경험이나 지식으로 인해 문제 해결 능력이나 예측력, 위기관리 능력 등이 향상됩니다. 통찰력이 높아져 직관적 판단이 필요한 일에도 능해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나이 들수록 더욱 자신이 옳다는 신념이 강해지고 젊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일상속 뇌과학 이야기 한국능률협회 전임교수 양은우
https://blog.hsad.co.kr/2554
정부미님의 댓글의 댓글
정부미 작성일억심이님의 댓글
억심이 작성일개선장군님의 댓글
개선장군 작성일불신님의 댓글
불신 작성일도민지킴이님의 댓글
도민지킴이 작성일미생님의 댓글의 댓글
미생 작성일내리갈굼님의 댓글의 댓글
내리갈굼 작성일임무완수님의 댓글
임무완수 작성일박완수나 박완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질을 생각합시다. 경남도정이 당장 해야 할 현안이 무엇인지? 중도사퇴 반복에 따른 후유증은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 난맥상처럼 얽힌, 무슨 랜드 등등 몇 가지 과제는 어떻게 풀 것인지? 고양이 목에 방울 다는 것 처럼, 너도 나도 회피하고 있는 서부청사는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1970년대 공무원과 2020년대 공무원의 소통은 누가, 어떤 방식으로 숨통을 뚫을지? 국힘 일색인 도의회가 과거 어느 시절처럼 거수기에 그치지 않도록 할 방도는 있는 것인지? 언론이랍시고 폼재는 영세 보도기관과의 적절한 긴장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수평적 토론 문화의 정착은 누가 깃발을 들고 있을지? 뭐 이런 것들...관사 없애고, 전직들 흔적 지우고, 군기 잡고...그건 완장 채워주면 너도나도 가능할 일...누구도 못할 일을 하고자 하는 그런 능력 도지사를 도민들은 십 수년 기다린 것 아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