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4,559
  • 전체접속 : 10,335,89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답답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예 댓글 10건 조회 7,243회 작성일 22-06-14 17:24

본문

일찍 출근해라
 늦게 퇴근해라
 주말출근해라


 사무실에 내 인생을 바치란 말입니까?
 월 200도 안되는 보수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네요
 답답합니다 이 조직

댓글목록

백면서생님의 댓글

백면서생 작성일

사실은 이 조직이 원래 그래요.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데도
시대에 한참 뒤떨어져 뒷짐지고 '에헴'하는 백면서생같은 곳입니다. ㅋ
쓰니가 스스로 바뀌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쓰니도 언젠가는 지금 찌푸린 눈으로 비난하는 이들처럼 될 것이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이 조직은 백면서생의 모습으로 '에헴'만 해대고 있을 겁니다.

초딩님의 댓글

초딩 작성일

중소기업, 대기업도 일하기 힘든 건 다 마찬가지임
걍 헬조선에 태어난게 잘못임
연애는 능력껏 알아서 하되 결혼과 출산은 안하는게 답임
살다보면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하는 순간이 올텐데 그 위기를 잘 넘기삼 ㅋㅋ

선배님의 댓글

선배 작성일

미안합니다.

선배님의 댓글

선배 작성일

기억할 만한 지나침


                                                                          기형도
그리고 나는 우연히 그곳을 지나게 되었다

눈은 퍼부었고 거리는 캄캄했다

움직이지 못하는 건물들은 눈을 뒤집어쓰고

희고 거대한 서류뭉치로 변해갔다

무슨 관공서였는데 희미한 불빛이 새어 나왔다

유리창 너머 한 사내가 보였다

그 춥고 큰 방에서 서기(書記)는 혼자 울고 있었다!

눈은 퍼부었고 내 뒤에는 아무도 없었다

침묵을 달아나지 못하게 하느라 나는 거의 고통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중지시킬 수 없었다

나는 그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창밖에서 떠나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우연히 지금 그를 떠올리게 되었다

밤은 깊고 텅 빈 사무실 창밖으로 눈이 퍼붓는다

나는 그 사내를 어리석은 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짜증님의 댓글

짜증 작성일

이런글을 요다가 말라고 쓰노. 정식루트로 항의하면 되지.
아님 감사위원회에 갑질한다고 민원 넣어라 그래야 조지지
여기 쓰봤자 아무 쓸모 없다. 그리고 니는 요기과장들이 요청한자료를 정확히. 작성하고 제때 보고했는지 잘생각해라.
또 노파심으로 이야기하는데 니는 같이있는 직원한테 안그러나라고 한번생각해봐라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

감사위원회가 돌아가긴 하나요? 골프도 처리 못하는데

소크라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소크라테스 작성일

다들 주시하고 있으니,,, 한 번은 잘 움직일 껍니다.
많은 민원을 넣어 한건이라도 적절히 처리하나 지켜봅시다.

서무노예님의 댓글의 댓글

서무노예 작성일

급량비 8000원이랑 출장비 10000원 잡는 데에만 혈안이 돼있더라구요~ 진짜 나쁜 높은 인간들은 그대로고 아래 서무들만 죽어나죠.

짜증2님의 댓글의 댓글

짜증2 작성일

뭔 니니 거리노 니는
수준하고는ㅉㅉ

짜증님의 댓글의 댓글

짜증 작성일

불편함을 드렸다면 미안합니다. 시군 담당자입니다.

본 게시판
22977번글  '도청은 시군 담당자를 무엇으로 보는가' 라는 도직원이 보기 불편 할 수있는 글에
도청공무원이 작성한 답변을 복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참 불편한 글이고 답변이었기에
이런글은 많은 분들이 보시는 글이라 공감 할 수있는 글이지만 이렇게 행동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이제 그만하고 붙여넣기 하지 않겠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