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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인수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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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중 댓글 11건 조회 8,150회 작성일 22-06-16 01:06

본문

당선자께서 그리하라고 시킨것은 아닐텐데
왜 공무원들에게 거만하고 예의없는 태도로 말씀을 하시죠?

다들 존중받아야 할 도백들입니다.
높은 자리 계실수록 더 겸손하고 따듯하게 표현하셔야
직원들은 박완수 도정을 잘 따릅니다.

이제부터라도
매일 아침 친절과 겸손을 다짐하고
출근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당선자님의 댓글

당선자 작성일

도 거만합니다~

겪어본 사람들은 더하다는 거 다 알고 있다는..

유유상종이라

고생시작님의 댓글

고생시작 작성일

그리고 임기제로 들어오면 더더더 하겠죠
그버릇 남주냐

정님님의 댓글

정님 작성일

팀장이라 거만한게 아니라 거만한 분이 팀장이 되신거죠

인수팀장님의 댓글

인수팀장 작성일

시식팀장님. 도청 과장 국장 너무 우습게 보시지 말고
함께 일할 동료로 보십시오.
당신 표현 그런식으로 하다가 한번 다칩니다.

인수부장님의 댓글

인수부장 작성일

인수팀장님 무슨 욕심이 있어 그런게 아닙니다 그분 인수위 마치시고
시민사회단체로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정말 사심없이 사회를 위해
공헌해 오신분입니다
이번기회에 공무원들도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고 변화를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인수 대비님의 댓글의 댓글

인수 대비 작성일

돌아가든 눌러 앉든 그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그것이 다 틀린것 인지요?
틀리다면 막 함부로 말하고 대해도 되는 것인지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말을 조심하는 법이지요
욕심이 없다고 막 함부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도대체 공무원들이 이 분한테서 어떤 태도를 받아 들이라는 것인지요?
생각이 다를 수록 더욱더 상대방에게 정제되고 반듯한 자세로 말씀하셔야 되는 것 같은데요. 아쉽습니다.

인목대비님의 댓글의 댓글

인목대비 작성일

맞습니다 정말 인간성이 되 먹지 못한것 같습니다
공무원보다 자기가 헐 똑똑하며 내 말이 곧 정답이라는 식의 말투와 억양
같은 인수위원이 더 쪽 팔려 하는 것 같더라구요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을 마치 자기만 잘 알고 있다는 식의 거만함
일이 잘못 풀린 것이 있으면 무조건 공무원 잘못이라고 하는 독선도 있고요
옆에 있는 인수위원이 더 짜증내고 더 화내고 하더이다 저런 사람을 인수팀장으로 데리고 온 박완수의 능력도 그 밥에 그 나물인것 같네요
이제 도청에 봄날은 다 갔습니다 김경수의 결정장애가 차라리 더 좋았는지 모릅니다
박완수 완전 인간이 아니라는 것만 알겠습니다

보존님의 댓글의 댓글

보존 작성일

인목대비 글은 분명 사이버명예훼손에 해당됩니다.

22-06-16 18:16님의 댓글의 댓글

22-06-16 18:16 작성일

초저녁부터 헛소리를 하시는 거 보니 소주 몇 병 벌써 까잡쉈네 ㅎㅎ 아니면 마약 하니?

사심없어?님의 댓글의 댓글

사심없어? 작성일

사심이 없어서 시민사회 활동하시면서 바지사장 두고 제조 기업체도 운영하고 계시죠. CTO라는 직함으로 사장님보다 많은 월급을 받아가시면서요.
정말 사심이 없는 분이군요!!

인수님의 댓글

인수 작성일

인수팀장님.. 사심은 없다고 하면서...
업무보고 시 실국장 앞에두고 직을 걸고 하라는 말을 수차례에 한다면서요~~
어떤 정책이든 추진 과정에 어려움이 있고, 그 당시에는 좋았던 정책이 새로운 도정에서는 방향성이 맞지않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공무원 30년 이상한 사람들 앞에서 직(?) 운운하는것은..완장을 꿰찬  귀하의 앞에서는 지금은 예..예~~하지만,
대부분의 도청 공무원들은 많은 자괴감이 들고 정말로 "이렇게 밖에 하지못할까" 라는 의문이 드는 아침입니다.
죄송합니다. 모든 위원님들이 다 이런건 아니구요.
정말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들어 주시고 정책을 고민하는 위원님도 있으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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