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글쓰신 분 안타까운 마음은 잘 알겠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너는 왜 티를 안냈니 ? 너는 왜 티를 안내고 자살을 하니? 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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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이 없어 보이네요
혼자 속앓이 하지말고 주변에 도움을 받으라는 뜻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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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보면 무슨의도인지 알겠으나, 제목만 본다면 의문스러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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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배님
그래도 선배님 같이 후배 공무원들을 걱정하는 분들이 계셔서
도청은 그래도 아직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너무 힘든 시간을 견뎌봤어서
관련 기사를 보면 당사자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버티고
오죽하면 저런 결정까지를 하게됐을까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노조 홈페이지를 찾는 분들 중에
업무나 사람으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래도, 절대로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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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티를 내도 인사과에서는 무시합니다.
그러니 선택지가 없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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