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은 시군 담당자를 무엇으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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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다 댓글 21건 조회 20,812회 작성일 22-06-03 10:11본문
아님 자기보다 낮은 계급이라 생각하는가?
자기 부하직원이라 생각하는가?
정말 경우없는 도 직원들 많네
댓글목록
조지자님의 댓글
조지자 작성일비겁자님의 댓글의 댓글
비겁자 작성일보고있나님의 댓글의 댓글
보고있나 작성일에라이님의 댓글의 댓글
에라이 작성일극혐님의 댓글
극혐 작성일면서기님의 댓글
면서기 작성일비겁자님의 댓글
비겁자 작성일싹수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싹수봐라 작성일비겁자님의 댓글의 댓글
비겁자 작성일ㅠㅠ님의 댓글의 댓글
ㅠㅠ 작성일시군담당자님의 댓글
시군담당자 작성일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13년차님의 댓글
13년차 작성일
군 근무 3년, 시 근무 2년 후 도 전입...이제 도 8년차
예전 나도 도에서 공문오면 짜증부터 났음 그놈의 자료요구 등등
내일 하기 바쁜데 도에서는 뭐가 그리 요구사항이 많은지~~ 예전에 보내줬던 자료들 보고 정리하면 될텐데 허구헌날 보내고 또 보내고~
무슨 또 워크숍, 회의 참석하라고 하는게 많은지~~민원처리하러 가야하는데 거기가면 하루 날라가고 계장 과장한테 눈치보이고~~가끔 외유성 워크숍은 가볼만한듯함
도 전입 후
중앙부처, 국회, 의회 등에서 자료요구를 긴급으로 금요일 5시에 던져줌...최대한 있던 자료를 가지고 활용하려고 함.
문제는 시군에서 올라온 자료가 양식, 서식을 제대로 줘도 개판으로 주거나 시간이 지났는데도 줄 생각이 없거나...
그래서 전화로 1차로 돌리고 자료요구를 함. 그래도 안주는 곳이 있음~ 짜증이 났으나 다시 전화함. 바빴다. 미안하다로 다음주까지 주겠다고 함.
나는 똥줄이 타는데~그래서 언제까지 안주면 문제삼겠다고하거나 보고하겠다고 해야 그제서야 자료가 오는 곳도 있음
근데 자료가 개판임. 다시 야근해서 수정하고 물어보고 하는 과정에서 점점 화가 남~~친절하게 하려고 해도 그게 한두번이지~
말 안듣고 자료 안내는 시군 담당자 데스노트가 마음속에 생김. 예산줄때 표창 줄때 등등 페널티를 주자고 다짐을 하지만 까먹고 다시 일함
열심히 일하고 자료 정확히 만들거나 좀더 업그레이드 해서 주는 시군 담당자도 있지만..내 입장에서 H,G 등 군단위...정말 마음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