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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불통시 감사위원회 탓으로 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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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통맨 댓글 6건 조회 6,077회 작성일 21-12-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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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장애인택시 전산불통으로 장애인분들이 처들어 와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고 한다
TV 뉴스에도 방송이 나왔다고 한다
감사위원회에서 장애인택시 운영관련 감사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전산관련 계약을 수의계약했다는 사유로 그 당시 담당사무관 주무관 등에게 훈계 주의를 내렷다는 소리가 들린다
전산직의 말을 빌리자면 전산은 수의계약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 소리가 10시 일반이라고 한다
만약 호환이 안되어서 전산이 불통되면 어쩔 것이냐는 소리다 그래서 도청의 시도행정시스템을 완전히 바꾼 이유라고 한다
단 하루 전산이 안되어서 장애인분의 민원이 하늘을 찌는데 전산 호환이 안될 경우는 하루가 아니라 몇날 몇일을 고생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이번건을 감사한 담당사무관과 감사한 한 담당 주무관을 장애인 택시 관련 업무를 보게 하면
잘해 내겠죠? 그래서 그 자리에 인사를 해 주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그럼 고통정책과의 현실을 느낄 수 있겠죠?
강력 추천합니다.
앞으로 장애인 택시 관련 전산이 불통 될 경우 감사위원회 탓으로 돌리면 됩니다 ㅋㅋㅋㅋ

댓글목록

고통맨님의 댓글

고통맨 작성일

융통성 없는 감사위원회는 자폭하라
그리고 감사한 그 사무관 주무관을 교통정책과로 보내 봅시다

감사맨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맨 작성일

정말 잘해내실듯 합니다.

조사관님의 댓글

조사관 작성일

현장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법규만의 잣대로 감사...
소극행정을 만드는 근본 원인일 수 밖에
과연 절충안?

감독관님의 댓글

감독관 작성일

융통성과 법적합성의 조화 가능할까요?
좌우지간 감사부서에 있는 사람들 자기가 감사해서 지적한 부서에 가서 근무해 보게 하도록 하는데 최고일것 같네요

권혁츨님의 댓글

권혁츨 작성일

도대체 감사위원회는 왜 그 모양인가요?
시군에 갑질한다고 투서가 올라오질 않나?
융통성 없는 감사로 지적받지를 않나?
제발 똑바로 하세요

적극추천님의 댓글

적극추천 작성일

정말 추천한다. 그 부서에 근무해보기를...감사직원들
근무해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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