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글쓴이의 답답함과 짜증나는 상황은 이해가 되지만,
여성비하 발언이 다소 과한듯 싶습니다.

과연
그 문제의 직원이 ‘여성’직원이기 때문에 화가 난걸까요
아니면 그 직원이 여성’직원’이라서 맘에 들지 않은 걸까요.

여성도 여성이라서 배려받는거 유쾌하지 않습니다.
배려의 속뜻이 여성비하로 느껴질때도 있거든요.
출장운전, 식사운전을 자진해서 하고
이삿짐정리, 비상근무 땜빵, 악성민원상대 등
혹여나 역차별 소리듣기 싫어서 힘쓰는일도 해온 여성직원으로서는 다소 힘빠지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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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런 일해보면 그런 말 안 나올걸? 그리고 그런 일들을 남자가 안 하고 여자가 했다 치자. 여자한테 그런 일 떠민다고 그 남자 쩨째하다고 욕할거 뻔히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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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님 말씀대로 경우에 따라선 불평등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그렇지만 남자가 하든, 여자가 하든, 그게 그렇게 중요한일인가요. 힘들면 같이 하면 되지요~ 일부 직원이 그런것을 젠더 프레임까진 씌우지 말아요~^^ 아참, 평소에 직장에서  모르는 여직원한테 반말 쓰진 않죠? 에이설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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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 특징 : 자기가 몸 쓰는 일, 힘 쓰는 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안 함 ^^ 이상한 걸로 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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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나가다 경험 한마디하리다
여직원 대부분 성실하고 자기 맡은바 역활 최선을 다합디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만들듯
모 7급 여직원 업무지시도 무시 상사에게 따박따박 말대꾸
여차하면 가만안겠다는 태도 그러니 상사가 쫄았는지 그냥 포기합디다
그 여직원분 하는 태도를 보면 공직생활에 별 미련이 없어보이던데
그냥 그쪽 원하는 세상으로 가셔서 미꾸라지 친구들과 하고싶은대로 하며지내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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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6급 여직원도 있음
아주 못됐음 아니 좀 이상한것 같음
잠시 만나자해서 만났더니만 지상사 욕하고 다녀
알고 보니 나말고도 온사방에 떠들고 다녔다고 함
그상사 뭘 크게잘못했나 살짝알아보니 그런것도 아닌것 같은데?
한쪽에서는 업무지시를 거부하고 계장한테 달라들었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 ㅎㅎ
상사 일하는 스타일이 그직원하고는 안맞았던것 같음
그래도 그렇지 한두명도 아니고 온사방에 그렇게나 지상사 바보만들다니 
이제 그직원 이상해서 전화와도 받기싫고 말도 잘안하려구함 같은 직렬로서 쪽팔려
그직원 앞으로는 가려서 언행하시길 충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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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봉숭아 둘다 4층 같구먼
그 과는 일 처리 안되는 차석이 싸움만 하더이다
그 과 6 7급 직원도 문제 있지만
그 상사랑 싸운 사람도 한둘이 아니오
남 의견 존중 없고 본인 주장만 우기니
불러주는 친구하나 없고
다들 그 상사랑 일하기 싫은지 알랑가 몰라
그래도 익명을 빌어 부하직원 욕해서 기분은 좋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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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대한 열정이 많나보네요
업무에 관심없는 상사들 많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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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데 5층인데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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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여직원 누구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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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만 엄청크고... 남자직원 없는데 가고 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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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직원이라고 다 그런건 아닙니다. 나는 여직원인데도 내가 업무능력이 약해서 울계서 최고 미움받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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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다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 직원이 문제지 전체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좀 심한건 사실이죠...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따뜻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하고,

더불어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존경은 아니더라도 예의를 갖춰야 올바른 직장생활이라고 봅니다.

그러지 못하면 서로의 불신만 쌓이고 직장생활이 무미건조하고 출근하는게 짜증스럽지 않을까요?

비오는 장마 습도도 높고 짜증나지만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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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한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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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말로 스트레스 푼다던데, 그래도 아침에 출근해서 잡답하는 여직원 정도껏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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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에다 메신져 5~6개씩 띄어놓고,,,뭐 하러 사무실 오는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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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메신저에는 채팅 기능 빼라, 여직원들 키보드 소리가 요란해서 지나가다 보면 허구헌날 채팅질이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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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여자가 어디있습니까 대부분 열심히 하지
남자도 커피타고, 여자도 생수통... 무거운거 나서서 들려구 하고

위에서 남녀 갈라치기 하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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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말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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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같이 커피 타고, 10에 8은 생수통 남자가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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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폐지해야 합니다.
남자가 피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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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내 여자동기들 진짜 약싹빠르고 못됐어.... 일하는 도중에 툭하면 나가고, 야근하면서도 툭하면 나가고, 한참 뒤에 사무실로 가고, 집에는 빨리 가고 싶고, 초근 수당은 받고 싶고, 일하기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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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계장님도 여직원들이 뭘 잘못했을 때 뭐라 꾸중을 못 하겠대. 여자니깐. 반면 내가 뭘 잘못했을 때 꾸중을 하심. 난 남자니깐. 나한테만 뭐라 해서 미안하대. 이해 좀 해주래. 왜 남자만 당해야해? 왜 남자라서 당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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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구나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차라리 꾸중을 하시죠..왜 편을 나누시는지..
누구는 좋고 누구는 싫고 왜 그렇게 표를 내셔야 되는지..우리 그냥 즐겁게 회사 생활 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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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을 지나 여성편애, 역차별감을 느낀다.
여자라고 힘든 곳 안가고
승진해서 사업소를 가도 가까운 곳에 배치하고
그러면서 승진은 더 빨리하고..
이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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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우대는 일부 과장, 국장들이 문제다
여직원들하고 저녁에 밥먹고, 술먹고 오냐오냐 니 근평은 내가 챙겨주께

일도 안되고, 별로 일하는 것도없는데 다른 남자직원보다 근평 잘받고
그런 ㅎ 과장 국장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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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나도 쫄병시절 그런 생각들을 많이 했고, 지금도 주변을 보면 가끔씩 그런걸 느낄때가 많으나...
글쓴이가 국장, 과장이 되지 않는한 바뀌지 않는 환경이 가슴아픕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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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특히 젊은 남직원이면,,  그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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